직구로 구입해 잘 쓰고 있는 도마

첨엔 일반 에피큐리언으로 구입하려다 검은색이 덜 물들거 같아 검은색으로 구입했다.

 

기존의 조셉조셉 도마처럼 용도별로 구분하여 쓰도록 네개가 세트

 

 

 

칼집이 아주 안생기는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칼자국.

다른 나무나 위생도마처럼 많이 파이지 않고 식기 체척기 사용 가능한게 마음에 든다.

식기세척기에 그릇과 같이 넣어도 나무도마처럼 갈라지거나

다른 도마처럼 휘지 않는다.

 

가벼운게 또 다른 큰 장점.

무거워서 작은 도마만 사용하다. 가볍다길래 젤 큰사이즈를 구입하였는데

정말 가볍다.

 

 

기존의 조셉조셉 도마와 한컷에...

 

 

 

 

봄맞이 옷장정리를 하면서 드디어 남편 양복을 정리했다.

평상복으로 출근한지 거의 십년이 다되어 가는데

너무 멀쩡해서 버리지 않고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 고등학교 때 산 양복이라니 25년은 된 양복들이다.

25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맞는 남편 몸이 신기하고

너무 멀쩡한 양복도 신기해서 버리기전에 사진을 찍었다.

 

산지 몇년안 되는 물건은 잘도 버리는데

10년 넘어가는 물건 버리는 건 왜 이리 힘든지...

 

 

 

 

 

 

 

소연이의 두번째 전자사전이다.

 

아이리버 딕플 d2000

 

 

 

 

초등때 영어학원 다니면서 필요하다고 해서

예전에 고모가 사줘서 쓰다가 계속 핸드폰 영어사전을 쓰더니만

일본어 사전, 중국어 사전도 필요하다하고

인강도 컴퓨터나 티비로 보는것도 불편해 해서 결국 사줬다.

 

 

 

 

제일 예쁘길래... ㅜㅜ

 

 

 

와이파이 안되는 거랑 8기가는 좀 저렴했는데

외부메모리 나중에사느니 16기가 사는게 더 나을거 같았다.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잘 써야 할텐데...

 

 

 

 

 


아이폰 화이트 나오기를 기다리다 지쳐가고 있을 무렵
남편이 확 신청해버린 아이폰4가 드디어 나왔다.

해넘기지 않고 받을 수 있을 까 했었는데...




미리 사둔 아이폰 케이스 와 필름.

























 

작년에 그렇게 크리스마스트리를 해야한다고 해서 트리랑 장식이랑 다 사 놓았더니

올해는 둘 다 시큰둥이다. ㅜㅜ


좀 궁시렁 거렸더니 둘이 주섬주섬 트리꺼내고 설치하고 한 십분만에 정리까지 끝내놓는다.

착한 딸내미들... 이제 다 컸다고 일들도 잘한다.  ^^



트리를 꺼내 놓으니 이제 정말 연말인거 같다.

저녁때 들어온 남편이 보더니 애들보다 더 좋아한다.  당연히 트리 해야한다면서...

애들이 다 자러 들어 가고 드라마 보면서 괜히 트리 꼬마 전구를 켜 놓았다.

해가 갈수록 애들은 무덤덤해지고 나와 남편은 괜시리 분위기에 약해지는듯...



 

 

 





남편이 꽃을 사왔다.   소연이 주려고 무려 터미널까지 가서.

물론 내가 시켜서이긴 했지만...  ^^














우리집을 지키는 로봇 태권V, 마징가Z ...









...가 아니고 레고 마인드스톰이다.

꽤 잘 돌아 다니기는 한다.







뒤모습도 나름 멋짐.








청소나 해주면 더 바랄나위가 없겠구만.











미국에 있는 애들 고모가 다녀가면서 선물로 사준 레고.








애들 선물로 뭐 사줄까 물어봐서 애들에겐 물어보지도 않고

 남편이랑 나랑 계속 노리고 있던 마인드 스톰을 부탁했었다.  ^^

지난번 레고 전시회이후에도 소연이가 계속 사달라기도 했고...









프로그램도 생각보다 블럭화 되어 있어 애들도 쉽게 프로그램할 수 있었다.









센서들을 따로 구입해야되나 했었느데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기본포함이었다.










레고는 주로 민아가 만들고

프로그램은 남편이...   소연인 가끔 프로그램만 몇번해보더니 생각외로 시큰둥하다.

오히려 민아가 틈만나면 열심이다.










남자 조카들과 소연이 남자친구들이 보더니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남자애들이 더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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