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2007 Maldive

11일 공항섬->포시즌 비치방갈로

fehlia 2010. 3. 11. 14:32

 

 

 

5시 반쯤 알람에 맞춰 일어나 조식은 생략하고 체크아웃

 

다시 호텔앞에서 배타고 공항섬으로가 포시즌 부츠에서 수상비행기 체크인을 했다.

 

셔틀을 타고 포시즌 라운지에서 비행시간까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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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시즌에 타고갈 비행기

 

난 경비행기는 처음이라 조금 무서웠지만 남편이 저건 예전에 자기가 탔던 비행기에 비하면

 

큰비행기란 소리에 아주 조금 안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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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은 라운지가 따로 있어 음료나 커피 과자등을 무료로 마시며

 

기다릴 수 있어 좋았다.

 

몰디브 리조트중 몇몇 리조트에서만 라운지를 운영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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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와 차가운 물수건을 주었는데

 

애들은 안먹고 쥬스를 꺼내 먹었다.    여기서도 닌텐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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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니 미스터 김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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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인지 삼열 좌석이다.   올땐 이열이 었는데 훨씬 더 넓었었다.

 

앞에 두사람은 부산에서 왔다는 신혼부부였는데

 

리조트 도착해서는 한번도 볼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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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좌석을 꽉 채워 출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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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 귀마개를 나누어 줬는데

 

그리 못견딜만한 소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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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 바다색이 그리 예쁘게 보이지 않았다.

 

가는 도중 보인 이름을 알수없는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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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을 날아서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부표에 내렸다.

 

승객 반정도와 짐이 내려지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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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바다 한가운데 부표에 내린다.

 

곧 스피드 보트가 오더니 승객들을 싣고 섬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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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체크인중

 

이른 아침시간이라 방이 준비되질 않아 임시 방을 내주었다.

 

2시에 입실 할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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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전중에 잠시 머무른 비치방갈로.

 

우리가 예약한 빌라보다

 

수영장과 정원 크기만 작을뿐 실내는 똑같아 보였다.

 

부부만이라면 여기도 아담하고 좋을 듯했다.

 

애들이랑 수영장이 큰게 좋을 거 같아 우리는 한단계 위의 비치빌라를 예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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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바로 앞의 해변.

 

비치방갈로가 비치빌라보다 안좋은 점 또 한가지는

 

해변이 나쁘다는 것이다.

 

모래가 많지않고 바위도 군데군데 있고....

 

그러나 이런점도 방을 옮기기 전까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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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왼쪽 편으로 워터빌라가 보인다.

 

몰디브에 오면서 워터빌라에 묵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애들과 함께 포시즌에서 만큼은 비치빌라가 훨씬 나은 선택인듯했다.

 

포시즌을 제외한 원래 몰디브 대부분의 리조트에선 애들의 워터빌라 투숙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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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이동한 관계로 남편은 잠이 들었고

 

닌텐도 하겠다는 애들에 몰디브내에선 저녁 8시 이전엔 닌텐도 금지라는 규칙을

 

새로 만들어 주었다.

 

5일 동안 있으면서 거의 닌텐도는 하지 못했다.

 

저녁만 먹고 나면 다들 뻗어버렸기 때문에...   (여긴 시차도 서울보다 4시간 정도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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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뒤로 스파를 받을 수 있는 워터 빌라가 보인다.

 

다음날 저기서 남편과 마사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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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가나 낮에는 까마귀와 게, 밤에는 박쥐와 도마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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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의 쨍한 날씨가 아니라 조금은 실망이었다.

 

하지만 흐려도 몰디브 바다는 충분히 아름다웠다.

 

다행히 다음날부터 날씨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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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놀던 애들이 수영장으로 들어와 놀기 시작했다.

 

체크인 시간인 2시까지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방을 주고 사용할수 있게 해주기 때분에 무척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짐만 못 풀을 뿐 모든 시설을 배정받은 방 번호로 이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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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할 때 받은 키즈 클럽 시간표를 보니 11시부터 비즈수업이 있었는데

 

둘이 보더니 키즈클럽 가겠다고 난리들이다.

 

방옮기기 전까지 키즈클럽에 보내기로 하고 버기(이동용 차)를 부르려고 하니

 

전화기에 번호가 없어 키즈클럽에 전화하니 선생이 데리러 오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