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2007

2007/07/17 체험학습

fehlia 2010. 3. 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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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공휴일에 은민이와 그 친구들과 함께 외갓집 체험학습에 다녀왔다.

 

은민이 친구가 학교에서 다녀왔는데 넘 좋았어서

 

다시 친구들과 팀을 이뤄 가는데 우리애들도 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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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빌려 한 차로 가게 되어 애들도 더 좋아했고 운전안해 나도 좋았다.

 

물을 보고 신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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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그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져 물이 많이 불어있었다.

 

원래는 애들 허리높이정도였다는데 가슴높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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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고르고 가운덴 물살도 세지 않아 애들 놀기에 딱 좋았다.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한팀당 선생님 한분이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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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타기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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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운전은 주로 남자아이들과 소연이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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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을 타고선 옥수수껍질을 까서 삶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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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삶아지는 동안 황토 진흙체험하러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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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안에 황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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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들어가기를 꺼려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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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소연이가 동생들에게 장난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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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를 제외한 여자아이들은 발과 손만 잠깐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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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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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황토 뒤집어 쓰고 놀고는 씻으라고 물에 들어가랬더니

 

다시 뗏목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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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쪽은 물살이 빨라져 떠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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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민이는 뗏목타는 재미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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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애들 지켜보며 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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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캐러 가더니 엄청난 감자들을 가져온다.

 

애들이 열심히 갈아놓으면 선생님들이 반죽을 가져와 부쳐 먹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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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다른 어른들로 구성된 팀은 떡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인절미를 만들어 우리도 나누어 주어 맛있게 먹었다.

 

떡 안먹는 우리애들도 맛있게 잘 먹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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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다가 나오면 좀 추워하길래 옷들을 벗겨 마른옷을 입혀주었다.

 

갈아입고 잠깐있다가는 다시 물로 들어가 가져간 여벌옷 모두 적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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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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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감자는 호일로 싸 구워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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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해가 기울면서 날도 점차 개었다.

 

소연인 저 수영복을 입은 덕에 옷도 잘 안갈아 입고 별로 추워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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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도 뗏목타기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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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미끄럼도 만들어 놓아 애들이 무척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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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 썬크림을 안발라도 되어 좋았었다.

 

나중에 햇빛이 조금 나와 조금은 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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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팀들은 모두 돌아가고 우리만 남아 삼겹살 구워 저녁까지 먹고 왔다.

 

오는 길이 많이 막혀 깜깜한 밤에야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