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2007

2007/08/06 제주도 여행1

fehlia 2010. 3. 12. 14:07

 

 

올 여름도 아버지가 회원권을 가지고 계시는  제주도 금강산 콘도로 휴가를 가기로 하고

 성수기인 8월 둘째주에 3박 4일로 다녀왔다.

 남편휴가랑은 안맞아 친정 부모님이랑 동생네랑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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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는 언니 배웅하러 공항갔을때 자기도 비행기 타고 싶다던 민아

비행기타고는 기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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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비행기라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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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3박 4일이긴하지만 성수기이고 대인원이고,

 

또 마일리지로 가는 여행이라 첫날 오후 비행기에 마지막날 아침 비행기라

 

제주도에서 놀 수 있었던 날은 이틀 뿐이었다.

 

 

 

첫날은 도착해 렌트카 찾고 장보고 콘도로 가니 벌써 어두워 져있어

저녁먹고는 바로 취침이었다.

밤새 비가 엄청 퍼부워 걱정이 많이 되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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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반짝하고 날이 개었다.

무지개까지...    정말 오랜만에 보는 큰 무지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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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났지만 일기예보가 좋지만은 않아 바다부터 가기로 하고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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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와 네비까지 장착된 빤짝빤짝한 뉴카니발.

 아빠가 카니발로 빌리라 했지만 조금이라도 다른차를 타보고자 선택했었는데

 

역시 새차는 좋았다.

 아버지 내년에 차 바꾸신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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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변수 변상훈.

 윤아랑은 재작년에도 제주도 같이 왔었고 몇번 같이 여행다녔지만 이녀석은 처음.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 빼곤 생각보다 얌전히 잘 다녔었다.

 윤아도 뭐 수영배우기 전까진 물 싫어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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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너무 좋았던 표선 해수욕장을 찾아 멀리 멀리 가던중

 전망대에서 잠시 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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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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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는 해가 나는데 한라산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안 좋았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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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잠시 쉬면서 커피랑 쥐포를 사다가 먹었다.

해수욕장 간다고 숙소에서 부터 수영복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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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있었지만 구름이 많아 수영하기 더 좋은 날씨.

그래도 방심하고 썬크림 안바른 나만 홀라당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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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수영을 배우더니 물을 무서워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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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안좋다.   비도 뿌리다가 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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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인 내 스노클 빼았아 모래놀이를 한다.

 덕분에 올핸 난 한 번도 스노클 못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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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점심겸 저녁을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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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배고파 기분 다운이신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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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짝빤짝 시트 비닐도 다 안벗겨진 뉴카니발.   경유차였다.

 지난번에도 제주몰에서 AVIS렌트카에서 차를 빌렸었을때 새차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여긴 대부분 새차인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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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루방 다 가리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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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한라산쪽은 세차장의 물세례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

 앞이 안보여 조마조마.

 

 콘도에 도착하자 또 배고프다며 라면끓여 먹고는 취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