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2012 Singapore
2012/02/20 유니버셜 스튜디오
fehlia
2012. 4. 14. 12:20
수영할 때는 날이 흐려 춥더니 돌아다니려니 엄청 뜨겁다.
비오는 거 보다는 나으니...
물론 오후에 한 30분쯤 엄청 퍼부웠었고
우리는 그때 점심을 먹었었다.
평일임에도 사림들이 꽤 있었다.
줄을 많이 서지는 않아서 express 티켓을 구입하지 않았다.
워터월드 쇼
유일하게 놀이기구 타는 거 찍은 건데 저거 저거 누구손? ㅜㅜ
정오가 가까와 지면서 무척 더웠다.
잠시 폭우가 쏟아져 그동안 점심식사를 한 후
날이 개자 애들은 놀이기구 알아서 타러 가고
어른들은 쉬고...
할아버지 선물
색깔만 틀리게 애들에게 한개씩.
크기가 별로 크지않아 다 둘러 보는 데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입구 밖에 있는 초코렛 샾에서 선물 쇼핑을 한 후 귀가.
행복해 하던 곳.
4일 일정중 가장 빡센 날이었다.
날씨도 가장 뜨거웠고.
그래도 걱정했던 것 보단 부모님 컨디션이 좋아 다행이었다.
쇼핑백을 잔뜩 들고 호텔로 돌아가는데 벌써 날이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