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생크림케익

 

 

딸기 많이 나오는 철에 꼭 한번씩은 굽게 되는 케익이다.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레서피가 없어서 정리겸 포스팅한다.

 

꼭 자주 만드는 걸 수록 레서피 정리를 안 해놓게 된다는...  ㅜㅜ

 

 

 

 

 

제누와즈 (15~18cm)

 

계란 3개 + 설탕 60g + 바닐라 설탕 1포 + 물엿 12g

----> 따뜻한 물에 중탕하면서 고속으로 거품을 내다가 저속으로 마무리.

박력분 80g +  베이킹파우더 2g ---->        체에 쳐서 준비.

버터 20g + 포도씨유 20g + 우유 20g ----> 중탕하여 녹여 놓는다.

달걀거품에 가루를 한번에 붓고 살살 섞어준다.

 

데워둔 액체에 반죽을 한국자 넣어 잘 섞은 후 다시 반죽에 부워 섞는다.

 

유산지 깐 틀에 넣고 바닥에 내리쳐 기포를 제거한후 180도 오븐에서 30분간 구워준다.

 

꺼내서 바로 바닥에 내리쳐 틀에서 제거하고 유산지채 완전히 식힌다.

 

 

 

 

 

 

딸기는 씻어서 납작하게 잘라 물기를 빼두고

물과 설탕 동량을 끓여 식혀 시럽을 만들어둔다.

생크림의 약간의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내어 놓는다.

 

 

 

 

슬라이스한 제누와즈에 시럽을 넉넉히 바르고 생크림 딸기를 얹고

마지막에 생크림과 딸기로 장식.

 

생크림많은 걸 싫어해 최소한으로 하다보니 모양은 엉망이다. ㅜㅜ

 

 

 

 

케익틀에 넣기위해 옆면은 다 긁어내고...

 

 

 

 

겨우 집어넣음. 

 

 

 

 

3단으로 할까하다가 생크림도 부족하고 높으면 틀에 안들어 갈거 같아 2단으로 했다.

딸기와 시트만 한가득이고 생크림은 정말 얇은... ㅋㅋ

그래서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