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갈무리

오랜만에 수산시장에 다녀왔다.

조개를 좋아하는 민아땜에 조개탕하려고 마트를 둘러보았으나

가격도 만만치 않고 신선해 보이지 않아

결국 수산시장으로 갔다.

 

 

 

 

조개말고 갈치와 오징어가 싸길래 해산물 좋아하지않는 우리식구기준으로 좀 많이 사왔다.

 

 

 

 

 

갈치는 내장다 빼고 비늘 좀 긁고 지느러미 잘라내어 깨끗이 씻어 물기 빼두고

 

오징어는 반으로 갈라 내장 제거하고 껍질 벗기고 다리도 잘라 놓는다.

 

 

 

 

갈치는 소금 뿌려 지퍼백에 일회분씩 소분해서 담고

 

오징어도 몸통부분따로 다리부분 따로 갈무리 했다.

다리는 전부칠때 넣고 몸통은 데쳐먹거나 오징어 볶음을 하면 된다.

 

 

 

 

해산물은 아니지만 갈무리 사진 더...

 

민아가 좋아하는 토마토소스를 좀 많이 만들어 일회분씩 나누어 냉동시켜두면

원할때 하나씩 꺼내 일인분씩 만들어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