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hlia 2013. 1. 28. 21:05

난 원래 홍차는 안마셨었다.

녹차는 가끔 마시기는 해도...

근데 남편이 커피를 넘 많이 마신다고 커피 대신 마시는게

바로 홍차다.

 

 

남편과 소연이 까지 요즘 홍차를 매일 마셔대는 통에 나까지도

조금씩 마시게 되어 요즘 우리집에선 커피보다 홍차를 더 자주

마시게 되는 듯 하다.

 

 

첨에는 티백으로 주로 마시다가 그 양을 감당할 수 없어

통으로 사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다 산 자뎅블루

 

 

 

색도 예쁘고 무엇보다 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