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치즈케익을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애들은 안 먹기 때문에

보관하기 편하게 머핀 크기로 만들어 냉동에 넣어두고는

가끔 생각날 때마나 녹여 커피랑 먹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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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250g, 계란 3개, 설탕 50g, 박력분 40g,

레몬즙 2Ts, 무가당 플레인 요플레 100g,

냉동블루베리 약간과 블루베리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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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미리 계량해둔다.

치즈크림은 동그란 프라스틱 통에 든거보다 네모난 종이팩에 들어 있는게

치즈케익만들때는 더 진하고 맛있는 듯 하다.

동그란 건 여러재료 섞어서 빵에 발라먹는게 더 부드럽고 맛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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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에 설탕 30g을 중간 중간 넣으면서 휘핑해 머랭을 만들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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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실온에 두어 충분히 말랑해진 크림치즈를 넣고 풀어준후 설탕 20g을 나누어 넣어가며 휘핑한다.

노른자를 한개씩 넣고 분리되지 않게 휘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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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요구르트와 레몬즙을 넣어 믹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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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을 체에 쳐서 넣고 살살 밑에서 위로 퍼올리듯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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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 머랭을 3번 정도로 나눠 넣어 거품이 꺼지지 않게 재빨리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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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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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틀에 머핀컵을 넣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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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블루베리에 박력분 한큰술 정도를 넣어 굴려준다.

그냥 반죽에 넣으면 밑에 다 가라앉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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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반죽을 한큰술씩 넣고 블루베리 얹고 다시 반죽을 틀의 80%정도 까지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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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는 오레오 치즈케익으로 만들었다.

바닥에 가운데 크림을 떼어낸 쿠키 한면을 깐다.   (큰 쿠키면 한개만 깔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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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쿠키는 부숴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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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남은 것에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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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깔아놓은 틀에 반죽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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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9개, 오레오 3개

위의 재료양이면 머핀 12개 분량이 나온다.

뜨거운 물을 담은 팬위에 틀을 올리고 160도에서 50분정도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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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시럽이 없어서 반죽굽는 동안 만들었다.

블루베리 200g에 설탕 70g과 레몬즙 2Ts을 넣고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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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70g을 넣었는데 더 단맛을 원하면 100g까지 늘려도 된다.

70g도 충분히 단듯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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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흐르고 어느정도 농도가 될때까지 졸여준다.

케익에 써도 되고 빵등에 쨈대신 발라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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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진 모습.

구워지면서 약간 부풀었다가 식히면 위 처럼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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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식힌후 보관용기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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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치즈케익에 만들어둔 블루베리 시럽을 얹어

바로 먹을 건 냉장으로 보내고 오래보관할 것은 냉동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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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보관했던 것이 수분이 더 많고 촉촉한듯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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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블루베리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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