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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교복입은 Andy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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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도령...    장가가도 되겠네...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경주에 다녀왔었다.
사진기를 달라고 하여 빌려주었더니 풍경이랑 친구들 잔뜩 찍고 자기 사진은 이게 전부.
친구들이랑 함께 찍은 사진도 없구...


















담임선생님이신듯... ???    나 학부모 맞어???














올여름엔 휴가도 안가고 지나간게 아쉽기도 하고 바다도 보고싶고 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한 펜션을 발견하고는 지경이와 부모님 꼬셔서 일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애들은 역시나 체험학습 신청하고 학원 다 빠지고...

이것도 소연이 중학교 가면 못 하게 되겠지...








부모님은 얼마전에도 다녀가셨던 곳이었다.

숙소들어가기전에 바닷가 횟집에서 식사를 하였다.

광어와 새우, 꽃게등을 고르고 계산하면 식당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애들도 신기한지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식사시간이 꽤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꽉차있었다.

다른 곳은 한산한데 이곳만 그런거로보아 꽤 유명한듯...

새우와 꽃게가 제철이어서인지 살도 많고 단단하니 맛있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올려 놓고는 바닷가 가서 놀기로 했다.

뒤에 보이는 1층이 우리가 묵은 곳이다.    

2층이고 방두개에 화장실 두개라 많은 인원이었는데도 복잡하지 않아 좋았다.







사진에서 처럼 밖이 아닌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식탁도 밖에 따로 있어서 음식을 들고 안과 밖을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음.

애들은 아침도 밖에서 먹게 했다.








주위가 온통 소나무숲이라 솔방울들이 많았다.

상훈이표 성의없는 사진 포즈.







가을이었음에도 따뜻한 날씨덕에 물놀이를 해도 춥지 않았다.






오후엔 물이 들어올때라 펜션 바로 앞까지 물이 차있었다.

오전에 물이 빠진단다.



























바닷가 바로 뒤 소나무들 너머로 숙소다.








애들은 모래놀이하고

나랑 동생, 부모님은 해질때까지 마냥 앉아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우리만의 바다였다.














동생이 애들을 보고 있고 부모님이랑 난 숙소뒤의 산책길로 산책을 갔다.






꽤 멀리까지 나있는 길이어서 도중에 돌아와야했다.













숙소안에선 애들 때문에 별로 찍은 사진이 없다.

방 두개엔 모두 침대가 있었고 위층 화장실엔 월풀욕조가 있어 애들이 좋아했었다.








다음날 아침먹고 바다로 나가보니 물이 많이 빠져있었다.







어제 놀았던 바다가 아닌듯했다.

햇살이 나름 뜨거웠다.    10월인데...








눈이 나쁜 나는 뭐 별다른게 없네 했는데

돌주으러 고개를 숙이니 수많은 생물들이 발밑을 지나 다니고 있었다.

그 뒤로는 멀리서 사진찍기만...    ^^








애들은 호미 하나씩 쥐고서는 조개랑 게를 비닐 한가득 채워나갔다.





















체크아웃하고 차안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는 죽전에 도착해 잠시 쉬고

수지 음식점에 가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서울로 돌아왔다.









부모님이랑 지경이네랑 방학 마지막무렵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오면서 들른 식당에서 찍은 사진.

이젠 귀찮아서 캐리비안에서 사진 절대 안 찍음.

밥먹는 사진도 절대 없고, 밥 다 먹고 나와서 정신들어 찍은 사진 달랑 두개 그것도 뒤늦게 발견해서 올린다.








죽전가면 매번 들려 식사하는 식당이다.

식사시간대엔 사람이 무척 많다고 하나 우린 항상 일찍 가게되니 사람없을때 주로 식사한다.

반찬도 많고 애들 먹기에도 좋아 자주 들린다.








모두들 피곤한 모습.   상훈이 빼고...












예전 남편회사에서도 일년에 한번씩 가족들 불러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하더니

옮긴 회사에서도 에버랜드에서 가족초청행사가 있다고 해서 올 봄에 다녀왔었다.




사진을 찍어두고는 잊어버렸다가 이제야 찾아 정리함.

점점 이일(블로그)이 귀찮아진다.








식사와 물건 구입이 가능한 상품권을 나누어 주었는데

에버랜드에서 먹을 만한 것도 없고 해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었다.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었는데 우리말고는 한팀정도 더 있다가 나중엔 우리만 있었다.

식당엔 사람들이 줄서느라 난리였는데 우리는 여유롭게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상품권으론 아이들 사고싶다는 거 원없이 사주었다.

평상시엔 절대 그렇게 못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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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보다 프로그램이나 선물, 게임등 준비된게 많아 애들이 즐거워했다.

일회용카메라를 나눠주고 이름을 써 수거해 나중에 사진을 인화해 주었다.







가방이랑, 여러 선물들도 나누어주었다.

물도 곳곳에서 나누어 주어 (회사에서) 물을 가득이나 많이 먹는 우리식구들은 무척 반가웠다.







 



















주로 소연인 아빠랑 무서운 놀이기구 타러 다녔고

민아랑 난 주로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사진찍기 놀이.
















마지막에 야외행사가 있었는데 가수 빅뱅이 초대되었다고 했다.

난 누군지도 몰랐고 애들도 별 관심없어 해서 그냥 일찍 빠져나와 놀이기구 몇가지 더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날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비는 오지 않아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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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얼마남지 않아 숙제점검을 해보니 조사 보고서를 못썼다고 하여 찾아간 민속 박물관.

첨엔 집에서 좀 가까운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려고 했지만 월요일 휴관이라 좀 멀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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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무료관람 기간이라 더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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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유물들을 촬영하느라 애들 사진은 이것 딱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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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오랜만의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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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은 별다른 휴가계획도 없고 배우러 다니는 거 없이

보내고 있는 와중에 지호가 배우러 간다길레 따라 간 수업이었다.

애들이 좋아해서 한달 네번 수업 모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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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그동안 만들었던거 색칠하는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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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수업동안 꽤 많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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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도 누나들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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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좋아하는 민아가 특별이 좋아했었다.

방학수업이외에도 계속 수업을 받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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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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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와 3학년 남자아이을 빼놓곤 모두 여자아이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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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 색칠을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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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집 마당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이라 시간이 지날 수록 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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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동안 엄마들은 안에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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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간에 엄마 찾아온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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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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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끔직히 싫어하던 한옥집이었는데

잘 수리된 집을 보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애들 아빠가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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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을 아쉬워하며 예쁜집 문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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