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아 생일을 여느때처럼 친한 친구 세명만 불러 집에서 하려고 했으나

이제는 애들이 평일에는 넘 바빠 생일초대도 못해 결국 토요휴업일에 하게 되었다.

주말엔 남편이 집에 있고 해서 아무래도 집에서는 어려울거 같아 티오비보에서 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일이 비슷한 윤아도 같은날 티오비보에서 생일파티를 했는데

내가 들어온 김에 윤아와 친구들 사진도 찍어 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아와 윤아친구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아 친구인 나윤이와 주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현이와 민아

모두 1학년때부터 친한 친구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오비보가 3학년 애들에게는 유치하기도 하지만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체험놀이가 많아 나름 괜찮았었다.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들까지만 좋을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아 친구들은 돈을 가져와 알아서 사먹었고

민아 친구들은 내가 시켜놓고 불러 먹였다.

그안에 음식들도 비싸서 그렇지 나름 애들은 좋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주옷도 입어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쿠킹클래스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생각했던 거 보다 한시간이나 더 놀다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회체험학습으로 3월엔 남산한옥마을에 갔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소연이랑 미리 좀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번 와야지 하면서 결국 처음 오게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점차 따뜻해서 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덥다고 자기 오리털파카랑 내 패딩을 바꿔입었다.
이제 내옷이 소연이에게 맞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정말 봄인가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아가 겨울방학동안 스케이트장 가자고 노래를 불렀건만
어찌어찌하다보니 못가고 방학을 보내버렸다.

봄방학이 마지막 기회다싶어 마침 고모네가 가자고 하길래 같이 다녀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모네서 10분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호는 보조기구가 있어서 혼자 탈 수는 있었지만
소연이가 계속 따라다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아는 첨엔 무섭다고 그러더니 얼추 혼자 잘 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운날씨였는데도 소연인 덥다고 옷도 안 여미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섭다던 민아는 나중엔 제일 재미있다며 쉬지도 않고 계속 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코아가 맛은 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 남겼다.    아까워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연인 민아처럼 지호나 상훈이랑 잘 못놀아 주는 대신

몸으로 안아주거나 업어주거나 하는 걸 더 좋아한다.

언제까지나 가능할 지...





 
 

벌써 세번째 작품발표회이다.

이번에도 지경이랑 상훈이만 왔었고 소연인 집에 아무도 없으므로 억지로 따라왔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억지로 온 티 팍팍내는 소연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훈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맞춰갔는데도 리허설 시간이 바뀌어 머리도 못 묶고 리허설에 들어가야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허설 끝나고 화장, 머리 다하고 대기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구랑 같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경이와 상훈이는 리허설끝나고 돌아가고
우린 민아공연과 나머지 순서를 모두 보고 공연장에서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하 푸드코트에서 각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저녁을 먹은 후 귀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한이 돌잔치가 있던날...

대구에서도 많이 올라오셨다.    큰어머니도 오랜만에 서울 다녀가시고,

대구 언니, 형부네랑 시순 오빠네 식구들, 학순 오빠 가족들도 오랜만에 뵐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다니며 사진찍기도 뭐해서 자리에 앉아 우리애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한이 엄마와 아빠는 한복을 같이 입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한이 아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아네도 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따라 상훈이가 다 큰 애처럼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추가로 돌사진 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쵸코렛 클래스를 다녀오면서 나는 못만들겠다 생각했다가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면서 사느니 만들자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버렸다.
앞으로 몇년간은 쵸코렛 안만들거 같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생님들 드릴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편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들 이모부와 고모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백개 만든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을 맞이하여 쵸코렛 클래스 선생님께 배운 돈봉투를 만들어보았다.

생각보다 예쁘고 실용적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들 세뱃돈도 모두 이봉투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슈가크래프트 수업후 두번째로 초코렛 클래스 수업을 듣고 왔다.

중계동까지 가서 주차 딱지까지 달고 왔으나

혼자선 결코 알수 없었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왔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생님이 담아주신 쵸코렛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단이라 밑에도 쵸코렛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자도 직접 만드시고 리본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은 건 이렇게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

맛있었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민아가 좋아하는 것들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자나 옷입고 나에게 보여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자 만들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즐 맞추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