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 보다 날이 좋아 비행기 밖으로 몰디브 섬들이 더 잘보였다.

돌고래도 보이고...


















포스즌스 쿠다후라에 도착.











애들은 바로 수영장으로 입수.

란다 가기전에도 쿠다후라에서 일박했었으나 조식먹고 바로 란다로 가는 바람에

수영장에는 못들어 갔었다.    이곳도 인피니티 풀...   바다와 연결된듯...







샤워하고 썬크림을 바르지 않아 모두 모자를 착용중.






나와 남편이 수영장에서 애들을 보고 나머지 어른들은 로비옆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일찍 해가 지는 몰디브...












불들이 하나둘씩 켜지고...






마지막 몰디브에서의 만찬을 즐기로 식당으로...





첫날 조식을 먹었었던 곳인데

아침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식당으로 변해있었다.






쿠다후라에서의 데일리 유즈 프로그램에 포함된 식사라 역시 코스로... 






상훈은 마지막까지 키즈메뉴 두가지를 시키고는 뿌듯뿌듯...




















정말 두꺼웠고 컸던 필레미뇽.

서울와서 스테이크 먹을때마다 생각난다.











디저트까지 겨우겨우 다 먹고는 시간맞춰 로비로 향했다.











쿠다후라에서의 체크아웃.






다행히 갈때 배는 날도 좋고 배 상태도 양호해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






늦은 시간 비행기에 오르는...

3년전 이 비행기를 타면서 죽기 전에 여기에 다시 올 수 있을까 했었는데...

또 다시 똑같은 생각이 들었다.  ㅎㅎ







끝날거 같지 않던 몰디브 여행기가 드디어 끝이다.





란다에서 마지막날이라 모두들 일찍 눈을 떴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ㅋㅋ






해가 뜨려는...






저 비행기는 아니 겠지만 만 아뭏튼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쿠다후라로 간다.

싱가폴 항공비행기 시간이 밤 늦게라 쿠다후라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스피드 보트로 공항으로 향하게 된다.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란다 기라바루............   길다.






해가 뜨면서 하늘이 맑아진다.

떠나는 날이 가장 날이 좋았던...






섬이 그리 크진 않으나 반대편엔 첫날 밤 식사때 말고는 온적이 없어서 아침산책겸 섬 반대편으로 가보았다.






썰물때 바닷길이 나타나 바다한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아침엔 물이 들어와있어서 가볼수 없었다.  ㅜㅜ






란다에서의 마지막 조식.






팬케익, 와플, 오믈렛은 주문하면 바로 구워서 자리로 가져다 준다.






과일도 고르면 저렇게 예쁘게 깎아준다.






이제야 제대로된 물빛을 보여주는데 떠나야한다니 다들 마음이 무거웠다.







오후 3시에 체크아웃이라 오전에 다시 수영장으로...




















짐정리도 해야하고 해서 일찍감치 접고 방으로 고고...


















쿠다후라에 가서도 할일은 수영장에서 노는 거라 애들 수영복은 따로 챙기기로 하고

체크아웃 시간까지 더 놀게 두었다.






마지막날에서야 달력사진이 나온다.  ㅜㅜ










누구발???































짐을 싸서 체크아웃하고 로비로...
















단체사진
































다른 팀이 먼저 떠나고...  우리는 다음 배에...











배 기다리는 동안 이번에 가족별 사진 촬영.






항상 해외 나가서야 찍게 되는 가족사진.







각자 집으로 돌아가 씻고 휴식중...






점심은 인빌라 다이닝으로...






피자와 샌드위치 그리고 키즈메뉴 들로...





바닐라 씨가 콕콕 박혀있는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귀여운 소스들...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후 섬을 둘러보고 칵테일 파티가 있다하여 가보기로...







예전엔 조식당 옆 해변가 식당에서 했었던거 같은데 다이빙센타가 파티 장소였다.






어른들은 간단한 안주랑 칵테일 한잔씩하고 아이들은...






아버지께서 전날 드신 카레를 다시 드시고 싶다하여 카페란다로...






란다에서의 마지막 저녁이라 랍스타도 시켰는데

정말 실하고 맛있었다.

여럿이 나눠먹어도 될만큼 양도 많았다.






안심 스테이크 인듯...  양이 적어보이나 정말 두꺼운...






시저샐러드






디저트도...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서 꼭 식사때마다 디저트를 시킨듯...











버기를 기다리며...










몰디브에서의 일상은 매일 별다르지 않다.

일어나 아침을 또 먹으러...






















날이 점점 더 좋아진다.

떠날 날이 얼마남지 않은게 안타까울뿐...






애들도 점점 까매지고...





저기 수영장끝에 매달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제 애들은 키즈클럽에 가지않고 넷이서 수영장에서 열심히들 논다.






둘이서 있을땐 가끔 엄마, 아빠도 찾고 심심해하기도 했었는데






정말 잘 논다...






할아버지도...






오늘도 그늘이 있는 비치체어 몇개 잡고 수영장 전세냈다.






윤아는 키즈클럽에서 사귄 친구와도 놀고,











놀다 쉬고 있으니 서비스라며 아이스크림을 갖다준다.

여기 아이스크림은 주방에서 직접 만든 것이라 하는데 정말 진하고 맛있다.
















정오가 지나니 조금씩 날이 흐려진다.

참으로 이상한 날씨...














란다엔 수영장이 세개가 있다.
제일큰 메인 수영장이 있고 첫날 저녁을 먹은 블루 레스토랑 옆에 수영장,
메인 수영장 옆에 바닷물가 똑같은 염도의 해수풀.







메인풀 옆의 해수풀인데 바다에서 수영하듯 몸이 잘 뜬다.
눈에 들어 가면 좀 따갑지만...














비치의자에 자리잡고 있으면 차가운 물수건, 생수를 가져다준다.
수건은 옆 테이블에 쌓여 있어 얼마든지 갖다 써도 된다.






풀바에서 음료나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느데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어디서 먹어도 무난한 클럽샌드위치.
여긴 심히 맛있다.






수제 햄버거.














낮에 날아다니는 박쥐.







오후 들면서 구름이 조금씩 많아진다.
항상 오전에 맑고 오후에 흐리다가 밤에 비바람이...







정말 큰 메인풀.
50m...






얕은 곳은 1m도 안되보였다.
뒤에 보이는 곳이 풀바...   수영장을 나가지 않고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맞은 편은 바다와 연결된 듯한 인피니티 풀이다.

저 끝에 기대고 한참을 바다를 보고 있었던...






이모부 사진은 다리가 길게 나온다고 좋아한다.














나와 남편, 소연, 윤아는 바다에서 스노클링 하느라 사진이 없는듯...







오랜만의 햇빛이라 수영장에 사람이 꽤 있었지만 수영하는 건 우리뿐...




























저녁은 가까운 카페란다를 가기로...
블루가 좋긴한데 집과 완전 반대편이라 결국 한번밖에 못갔던...







저녁엔 여러 국적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일식인 스시 부터, 동남아 음식, 인도음식까지, 이탈리안도 있고...

애들은 여전히 키즈메뉴고 어른들은 각자 맘에드는 음식을 선택...
이라고는 하지만 식사때마다 부모님 음식을 골라드리는게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실패는 없었던듯...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셨던 인도 카레인데
갈비찜처럼 아주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이 들어간 약간 매콤한 맛의 카레였다.
카레라 혹시 향이 안맞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히...
담날에도 이걸 드셨다.







여전히 밤이 되자 바람이 몹시 부는...






벌써 여행이 반이 지났다고 생각되 좀 우울해 했던...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이 훤하다.
구름한점없는 하늘은 아니지만 구름사이로 보이는 해도 정말 반가웠다.







해변으로 나가니 다들 나와 있었다.






하늘빛도 바다빛도 어제와는 다르다.







바람은 여전히 많이 불었다.







우리방이 있는 쪽은 동쪽이다. 
해변으로 나가면 해뜨는 걸 바로 볼 수있다.






몰디브의 좋은 점은 작은 섬이므로 고개만 돌리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소년과 바다. ^^






밥먹으러 가기전 잠깐 수영을..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있었다.













조식은 뭐 매일 거의 비슷하다. 
마지막날 역시나 남편은 조식을 먹지 않았다.
아침 안먹는 사람이니 그동안 많이 참고 먹은 듯...






오늘은 날이 좋아 다들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는데
상훈이는 키즈 클럽 간다고...







키즈클럽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구름 한점없이 쨍한 몰디브의 하늘














다들 이날은 메인 수영장에 자리를 잡았다.
집에있는 수영장은 150cm 깊이로 좀 깊었는데
이곳은 1m~1.5m 로 끝으로 갈 수록 조금씩 깊어져서 놀기 더 좋았다.






제티앞에는 포시즌에서 키우는 산호밭이 있다.
멀리나가지 않고 해변에서만 스노클링해도 충분한만큼 산호와 물고기가 있다.






매일 5시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는데 엄청 큰 물고기떼가 5시가 되기 전부터 사람의 인기척이 있으면 달려든다.






물고기에게 물고기를...































소연이가 신기하게 생겼나???






예뻐서 한컷 더...  소연이 말구...

요즘 주변에 저렇게 오동통한 여자아이가 없다.  깨물어주고픈...  
예전에 이모님이 소연이, 민아를 깨물때 이해가 안갔는데... 
지나봐야 겪어봐야만 아는게 있는듯하다.  글로는 배울 수 없는... 쩝...


















또 다른 여행객이 들어오는듯...
제티에서 떠나는 사람을 보면 안되보이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잠시 집으로 들어와 쉬었다가 저녁먹으러 가기로...






그 사이 우렁각시가 들어와 집안을 깨끗이 치워놓고 불까지 다 켜놓고 갔다.  ㅜㅜ  감동이...
란다에서 하루 두번 턴다운서비스를 해준다.  보통 한번일텐데...






저녁을 먹으러 가는 중...

길가의 불도 일일이 저렇게 붙인다.
비가와도 안꺼지던데...  신기...






날이 흐리니 하루종일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













원래 서비스로 제공되는 캔들라이트 디너를 저 자리에서 먹기로 되어있었으나
바람불고 날이 안좋아 조식당으로 이동 음식을 가져다 주기로 했다.














원래 촛불 켜놓고 2인씩 분위기 즐기며 먹으라는 캔들라잇디너이지만 뭐 ...






애들은 키즈메뉴를 시켰는데 코스로 디저트까지 나오는 식사라 안그래도 될뻔했었다.







조식당이 저녁엔 또 다른 분위기의 식당으로 변한다.







바베큐음식을 만드는곳







제부덕분에 오랜만에 부부사진을...






식당과 집까지 가까운 거리였지만 저녁먹으면 퍼져버리는 아이들 땜에 로비에서 버기를 불러 기다리고 있는중...







바람이 불어 로비의 천들이 날리자 애들이 무척 좋아한다.











몰디브에 있는 내내 나의 아침 첫 일과는 커튼을 열고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날도 비가 올듯한 날씨 ㅜㅜ

문열고 나가니 벌써 청소하러 오신...





헬스장... 식당과 로비가는 길에 있어서 이번엔 꼭 한번 가보자 했지만...






아침을 먹는 조식당인 카페란다






항상 우리집 식구들이 제일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소연이와 남편이 일어나면 바로 식당으로...








먼저 식사하시라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10명... ㅎㅎ












이번여행에서는 제부가 사진을 찍는 바람에 음식사진이 아주 많다.






다른건 잘 기억나지 않고
저 팬케익 와플은 진짜 맛있었는데...






안경을 벗은 소연이 모습은 익숙치가 않다.






문안쪽에 음식들이 있고 뒤에 서있는 직원에게 말하면
팬케익, 오믈렛등을 만들어 주고 과일도 즉시 깎아준다.






식당 앞쪽...  버기를 기다리거나 테이블 준비될때까지 기다리는..






애들이 키즈클럽에 가겠다고 해서 식당 건너라 바로 들여보냈다.

이번엔 애들이 커서 인지 영 시큰둥... 
3년전 키즈클럽에 열광하던 민아도 별로...  
같이 놀 사촌이 있어서 키즈클럽이 별 메리트가 없었던듯 하다.

이 날만 하루종일 있고는 담날부터는 상훈이만 갔다.







아마도 초등 저학년까지가 딱 좋을 듯...
너무 커버렸어... ㅉㅉ







집에 돌아오니 비가오기 시작한다.
이날은 거의 하루종일 오락가락해서 애들도 키즈클럽에서 놀수밖에 없었던...








비오는 몰디브도 나쁘지많은...












이날은 가져간 식량으로 다같이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모여서 이야기 하다 흩어져서 좀 쉬다가
익스커션과 마사지 시간 예약하고...  뭐 그렇게 시간을 보낸듯하다.







어떻게 보면 가장 푹 쉬었던...






지난번 왔을 땐 없었던 네스프레소.
매일매일 저 6개 커피를 다먹었다.
어느날은 오전에 다먹었더니 저녁때 또 채워줘서 또 다먹은...

돌아와서 한동안 동생이랑 저거 산다고 알아보구 난리였었는데
난 맘이 바뀌어서 딴 걸로... ㅋㅋ







날이 좀 개이는 듯...






제부가 키즈클럽가서 찍은 사진들인가 보다.
난 가보았던 기억이 없는데...

소연인 나이땜에 상훈이 보호자로 입장했지만 뭐 따로 놀고있고...






애들용 소파, 비치의자, 수영장 등이 다 귀엽다.







그날 유일한 남자아이였던듯...







오후 다섯시면 제티에서 물고기들에게 밥을 준다.
키즈클럽애들도 다들 거기로 가는 중...






제부를 제외한 어른들은 시간맞춰 미리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기나긴 여정끝에 최종목적지인 란다기라바루에 도착.







첨에 밍밍한듯 느껴지는 맛이었으나 마실수록 갈증이 없어지는 새로운 맛의 웰컴드링크.






꽃보다 상훈...






우리집들은 201, 202, 203호 섬 제일끝에 나란히 위치해있다.
지난번엔 208호여서 로비나 식당을 버기 없이 다닐 수 있었는데...






파란대문이 참 반가웠다.






웰컴과일과 아이들을 위한 음료와 쿠키가 준비되어있었다.






빌라마다 구성이 조금씩 달랐는데 해먹은 동생네에만 있었다.






바로 물에 들어가 주시고...






바다도...






날이 살짝 흐려서 썬크림을 안발랐더니 첫날 젤 많이 탄듯...






물놀이 후 씻고는 저녁먹으러 가기전 휴식.


















첫날 저녁은 블루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섬 맞은편에 있어서 걷기엔 좀 멀어 버기를 불러 타고 갔다.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는 예쁜 식당.












식당 바로 앞에는 바다 저 멀리 섬까지 썰물때 모래언덕이 나타나 바다 가운데를 걸어가 볼 수 있는 해변이 있다.

저녁엔 가볼 기회가 없고 아침에 가봤는데 물이 들어와 들어갈 수가 없어 아쉬웠었다.







해가 지면서 점점 더 푸른빛을 띄는...







어두워질 수록 바람도 세지고 날이 안좋아졌다.













식사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며...


















여행전 식사를 조식포함을 할지 조석식 또는 조중석식으로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당연 우리식구끼리면 고민할것도 없이 조식만이었겠지만...

시차도 있고 쉬러와서 음식을 매끼 챙겨먹는 것도 스트레스이기에 결국 조식만 포함으로 신청을 하였다.

결국 항상 메인하나만 시켜도 다먹기 어려웠고 사람이 여럿이라 각자의 음식을 나눠먹을 수 있어서

가격면이나 양적으로도 잘한 결정이었다.  자화자찬... ^^







애들은 거의 매끼 키즈메뉴였는데 (소연이도 가끔 키즈메뉴를 이용) 가격도 저렴하고 애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었다.

어른도 애들 핑계대고 시켜먹기도...







수많은 쿠션들이 항상 예쁘게 정리되어있었다.

우리집은 달랑 네개뿐인 쿠션도 굴러다니는데...






소화시킬겸 걸어가고 싶었지만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임. 섬 한바퀴도는데 한시간이 안걸림)

애들도 졸려하고 비도 올지몰라 버기를 불러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올만에 보는 도마뱀.







조명이 켜진 집안이 은근히 예쁘다.







이렇게 란다에서의 짧은 첫째날이 지나간다.







몇시간밖에 자지 않았고 밖이 어두운데도 눈이 절로 떠졌다. 






동생네가 옆집에 있기는 하지만 워터빌라에서 두분만 잘 주무셨을지 걱정도 되어
민아랑 워터빌라로 향했다.
가는 동안 해가 올라왔다.






왼쪽은 동생네 오른쪽이 부모님 룸이었다.






바다로 베란다에서 바로 나갈수있었다
워터빌라는 나도 첨 구경해보는 거라 신기했다.






부모님이 식사하러 가신다고 해서 애들을 데리고 소연이와 남편을 깨우러 다시 비치빌라로 향했다.

날이 점차 좋아지고 있었다.
















아침먹으러 가는 길...






첨엔 식당마다 자리를 어떻게 해줄지 물어봐 10명 자리로 해달라고 말하면
위에처럼 자리를 만들어 준다.

나중에 란다에서는 우리식구가 뜨면 무조건 10명 좌석으로 안내했다.
나름 단체손님이었다. ^^













쿠다후라 조식당도 란다처럼 수영장옆에 마련되어 있다.






바로 갈아 주는 주스들이 참 맛있었던...






체크아웃하고 비행기로 란다로 가야하는데 시간이 남아서...

















수영장 주변에서 조금 놀다가 방으로 돌아가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준비.






비치방갈로 앞에서...







쿠다후라 로비...   천정이 매우 높다.
짐을 먼저 버기로 보내고 천천히 걸어 로비에 도착.







비행기 기다리는 중...







비행기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대가족...











비행기 타는 곳까지 스피드 보트로 이동한다.






아직도 갈길이 먼~~~






전날밤의 기억으로 다들 조금은 긴장을 하는듯 하였으나...






낮시간이고 파도도 많이 잔잔해져서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











우리가 타고 갈 에어택시.






지난번보단 날씨가 좋아 몰디브섬들을 구경하며 갈수 있었다.







리조트가 아닌 현지인들이 사는 섬인듯...







한 삼십여분간 날아 란다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또 란다에서 오는 스피드보트를 기다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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