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이 훤하다.
구름한점없는 하늘은 아니지만 구름사이로 보이는 해도 정말 반가웠다.







해변으로 나가니 다들 나와 있었다.






하늘빛도 바다빛도 어제와는 다르다.







바람은 여전히 많이 불었다.







우리방이 있는 쪽은 동쪽이다. 
해변으로 나가면 해뜨는 걸 바로 볼 수있다.






몰디브의 좋은 점은 작은 섬이므로 고개만 돌리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소년과 바다. ^^






밥먹으러 가기전 잠깐 수영을..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있었다.













조식은 뭐 매일 거의 비슷하다. 
마지막날 역시나 남편은 조식을 먹지 않았다.
아침 안먹는 사람이니 그동안 많이 참고 먹은 듯...






오늘은 날이 좋아 다들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는데
상훈이는 키즈 클럽 간다고...







키즈클럽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구름 한점없이 쨍한 몰디브의 하늘














다들 이날은 메인 수영장에 자리를 잡았다.
집에있는 수영장은 150cm 깊이로 좀 깊었는데
이곳은 1m~1.5m 로 끝으로 갈 수록 조금씩 깊어져서 놀기 더 좋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