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티앞에는 포시즌에서 키우는 산호밭이 있다.
멀리나가지 않고 해변에서만 스노클링해도 충분한만큼 산호와 물고기가 있다.






매일 5시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는데 엄청 큰 물고기떼가 5시가 되기 전부터 사람의 인기척이 있으면 달려든다.






물고기에게 물고기를...































소연이가 신기하게 생겼나???






예뻐서 한컷 더...  소연이 말구...

요즘 주변에 저렇게 오동통한 여자아이가 없다.  깨물어주고픈...  
예전에 이모님이 소연이, 민아를 깨물때 이해가 안갔는데... 
지나봐야 겪어봐야만 아는게 있는듯하다.  글로는 배울 수 없는... 쩝...


















또 다른 여행객이 들어오는듯...
제티에서 떠나는 사람을 보면 안되보이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잠시 집으로 들어와 쉬었다가 저녁먹으러 가기로...






그 사이 우렁각시가 들어와 집안을 깨끗이 치워놓고 불까지 다 켜놓고 갔다.  ㅜㅜ  감동이...
란다에서 하루 두번 턴다운서비스를 해준다.  보통 한번일텐데...






저녁을 먹으러 가는 중...

길가의 불도 일일이 저렇게 붙인다.
비가와도 안꺼지던데...  신기...






날이 흐리니 하루종일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













원래 서비스로 제공되는 캔들라이트 디너를 저 자리에서 먹기로 되어있었으나
바람불고 날이 안좋아 조식당으로 이동 음식을 가져다 주기로 했다.














원래 촛불 켜놓고 2인씩 분위기 즐기며 먹으라는 캔들라잇디너이지만 뭐 ...






애들은 키즈메뉴를 시켰는데 코스로 디저트까지 나오는 식사라 안그래도 될뻔했었다.







조식당이 저녁엔 또 다른 분위기의 식당으로 변한다.







바베큐음식을 만드는곳







제부덕분에 오랜만에 부부사진을...






식당과 집까지 가까운 거리였지만 저녁먹으면 퍼져버리는 아이들 땜에 로비에서 버기를 불러 기다리고 있는중...







바람이 불어 로비의 천들이 날리자 애들이 무척 좋아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