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옥수수식빵을 구웠다.

하나는 썰어 냉동시켜 오래 먹을 생각으로 2배로 계량해서 만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강력분 400g, 옥수수가루 100g, 버터 60g, 계란 1개, 우유 300ml,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2g, 설탕 60g, 소금 9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넣고 버터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반죽기에 모두 넣고

한덩어리가 되면 버터를 넣어 반죽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면이 매끄러워지면 한덩어리로 둥글리기 하여

볼에 담아 1차 발효 1시간정도 시킨다.



요즘은 날이 더워 실온에서도 발효가 잘된다.

실온에서 발효시에는 젖은 면보를 덮어 발효시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배 이상 부피가 될때까지 발효시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게 두덩어리로 나누어 한덩어리는 그냥,

다른 반죽은 다시 4등분하여 둥글려 15분간 휴지시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덩어리는 밀대로 밀어 가스를 빼준뒤 돌돌 말아 잘 아무려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머지 4덩어리도 각각 밀어 돌돌말아 성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빵팬이 한개라 나머지는 그라탕 그릇에 구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차반죽을 50분간 시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0분간 구워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차 발효후 가운도 쿠프를 넣어주었는데

면도칼이 없어 그냥 칼로 했더니 매끈하지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힘망에서 식혀 뜨거운기만 가시면 비닐에 넣어 마저 식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으로 뉘어 식히면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빵은 뜨거울때 손으로 뜯어 애들이랑 다 먹어버렸다.



큰 것은 썰어서 냉동실에 두고 토스트 해먹어야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