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가 도시락으로 스마일 김밥과 미니 햄버거를 해달라 주문했다.




짐이 많길래 민아 도시락은 간단히 한통으로 해결.

밑에 스마일 김밥을 두줄 깔고 그 위에 유산지로 싼 미니 햄버거를 넣어 주었다.





모닝빵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섞어 바르고 로메인 한잎, 직접 만든 소고기 패티를 얹고 치즈 한조각을 얹었다.

그 위에 케찹 한방울 떨어뜨렸는데 사진은 없네...





넘 부실해 보이는 도시락. ㅜㅜ

과일도 안먹는 민아이기에 과일조차 없다.





패티 만든김에 선생님껀 치아바타 빵에 양파조림 듬뿍 얹어서...

맨날 샌드위치에 닭안심 튀김이었는데...



김밥을 평소에 자주 해먹다 보니 우리애들은 소풍때 김밥싸주는걸 싫어한다.

특히 야채싫어하는 민아는 스마일김밥은 좋다고 하여

토마토 미트 소스 파스타랑 스마일 김밥을 싸주었다.





밥이 넘 적었나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