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조식도 안 먹겠다는 남편을 방에 두고 애들을 데리고
아침을 먹은 후 아쿠아 월드로 향했다.
여러 할인이벤트가 있었는데 평일 아침 10시 이전 고객에게 40% 할인을 해주는게 가장
할인폭이 커보여 할인받고 입장.
혹시 몰라 코인 3만원 충전했는데 달랑 3시간 남짓 있었던거라 애들 간식으로 오천원 사용하고
나머지는 나갈때 다시 돌려 받았다.
날이 무지 추워서 춥지 않을까 했는데 물 온도는 따뜻하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정도.
어린 아이들은 좀 추울 수도 있겠다.
군데 군데 따뜻한 열탕이 있어 추우면 들어가 있다 나오곤 했다.
유수풀이 바깥까지 연결되어 나가봤었다.
사람도 없고 유수풀 유속이 생각보다 빨라 애들이 좋아했었다.
이층 야외에 테라피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을 끌고 올라와봤었다.
아직 아무도 없어서 사람오기 전까지 3가지 종류의 탕을 오가며 한참을 있었다.
뒤쪽으로 객실이 보이고 바로 앞은 바다가 바라보였다.
젖은 머리카락이 살짝 얼어버릴 정도로 매우 추웠으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추운줄 모르고 한참을 앉아 있었다.
야외에 있는 사우나.
나가기전 목마르다고 해서 핫도그랑 음료수 한개씩을 사주었다.
아침을 먹은 후 아쿠아 월드로 향했다.
여러 할인이벤트가 있었는데 평일 아침 10시 이전 고객에게 40% 할인을 해주는게 가장
할인폭이 커보여 할인받고 입장.
혹시 몰라 코인 3만원 충전했는데 달랑 3시간 남짓 있었던거라 애들 간식으로 오천원 사용하고
나머지는 나갈때 다시 돌려 받았다.
날이 무지 추워서 춥지 않을까 했는데 물 온도는 따뜻하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정도.
어린 아이들은 좀 추울 수도 있겠다.
군데 군데 따뜻한 열탕이 있어 추우면 들어가 있다 나오곤 했다.
유수풀이 바깥까지 연결되어 나가봤었다.
사람도 없고 유수풀 유속이 생각보다 빨라 애들이 좋아했었다.
이층 야외에 테라피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을 끌고 올라와봤었다.
아직 아무도 없어서 사람오기 전까지 3가지 종류의 탕을 오가며 한참을 있었다.
뒤쪽으로 객실이 보이고 바로 앞은 바다가 바라보였다.
젖은 머리카락이 살짝 얼어버릴 정도로 매우 추웠으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추운줄 모르고 한참을 앉아 있었다.
야외에 있는 사우나.
나가기전 목마르다고 해서 핫도그랑 음료수 한개씩을 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