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카모메는 도심을 위를 지나다니는 모노레일이었는데
놀이공원에 온듯한 기분이었다. 우리나라엔 놀이공원에만 있으니 당연.
아버진 또 맨앞에...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이 예쁘다던...
후지티비 건물 (맞나?)
비너스포트
원래는 여기서 내려야 하나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셔서
끝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가보기로 했다.
돌아오면서 들르기로하고...
종점에 다가갈 수록 외곽지역인듯했다.
경기장도 보이고...
주변 개발과 함께 모노레일도 계속 연장할 계획이라고...
종점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우리는 그대로 타고 있다가 다시 되돌아 갈 생각이었음.
멈춰있는 동안 잠시 내려서...
엄마와 난 비너스포트에서 마저 아이쇼핑을 하고
비너스포트내 분수광장에서 엄마 사진도 찍고,
그동안 아버지랑 제부는 도요다 전시장으로...
직접 차를 타볼 수 있어서 아버지가 매우 좋아하셨다.
발렌타인이라 초코렛으로 만들었단다.
내가 좋아하는 렉서스도 타보고,
카니발에 이은 아버지의 다음 차량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