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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를 보고난 후 가까운 Tomorrow land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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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는 곳인 거 같아 들어갔는데 입구에 사람이 없어서 죽 따라들어가니 한 30명 정도가

 

안쪽에 기다리고 있었다.   나중에 탈려고 돌어서는 순간 우리 뒤에도 20명이 줄을 서버린 것.

 

줄선게 아까워 제일 처음 타게된 A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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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탈 수 있는 차인데 혼자타는 사람이 많아 더 많이 기다린듯.

 

137cm부턴 혼자 탈 수 있는데 우리 애들은 키가 안되서 혼자는 못타지만

 

보호자가 옆에 있으면 운전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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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긴 코스는 아니지만 민아가 워낙 천천히 운전하셔서 꽤 길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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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 줄줄이 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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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늘이 어둑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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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엑셀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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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고 싶다는 애들을 내일 타자고 간신히 꼬셔서 뭘 먹으러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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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호텔에서 먹기로 하고 간식으로 소세지 하나씩을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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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를 탔는데 인기있어서 꽤 기다린다는 곳이 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없었고

 

구간이 짧아 한 5분 기다린 거 같았다.   재미있다고 여러번 탔다.

 

컴컴하기도 했지만 열심히 총쏘아 맞추느라 사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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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서...

 

 

생각보다 놀이기구가 많지는 않았다.   소연이가 왔으면 분명히 시시하다고 난리쳤겠지만 저 두아이에겐 아주 딱 이었다.

 

Space Mountain을 타보고 싶었지만 지경이도 놀이기구 공포증이 있고 아이들도 무섭다하여 혼자 타기도 뭐해 안탔다.

 

다음날 그래도 서울랜드 비룡열차(청룡???)는 타는 민아를 잘 꼬셔 탔었는데

 

결국 무섭다고 울면서 나왔다.   엄마 무척이나 미워하며...

 

환하면 그리 무서워 하지 않았을텐데 어두운게 더 무서웠나 보다.  비룡열차랑 다른게 뭐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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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land로 건너와 회전목마를 탔다.  

 

여자아이들은 예쁜 캐릭터들이 많아서인지 여기를 더 좋아하는듯 했다.

 

tomorrowland 는 꼬마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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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에게 지도를 주고 원하는 곳을 다니게 했다.

  

에버랜드나 서울랜드 같으면 계획을 짜서 동선을 짧게 다녀야 해겠지만

 

여기는 그런거 상관없이 놀이공원 끝에서 끝도 금방 뛰어 간다.

 

 

제일 좋아했던 The Many Adventures of Winnie the Pooh이다.

 

에버랜드 지구마을 분위기인데 푸랑 그 친구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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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런 벽을 향해 돌진해서 부딪치는 줄 알고 놀랐느데 반으로 갈라지면서 들어간다.  

 

칸과 칸사이엔 우리 차만 들어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받지 않아 더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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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그 놀이기구에 관련된 캐릭터 샾이 있어서 다른 구간으로 이동이 늦어지는 큰 방해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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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는 않았지만 써보고 만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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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서 나오니 벌써 깜깜한 밤중이다.

 

7시 반에 문을 닫기에 서둘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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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탄 Mad Hatter Tea C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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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들은 빙글빙글 도는 걸 좋아하는지.   동생은 멀미한다고 절대 안타는 바람에 사진찍느라 나만 두번 탔다.

 

이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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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시간이 다가와 성근처로 가니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다.

 

애들을 울타리에 앉히고 나와 동생은 뒤에서 애들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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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불꽃놀이나 한강 불꽃놀이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예쁜성과 음악과 어울어져 나름 분위기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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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친 모습...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 비행기타고 놀이공원까지...

 

힘든 하루 였다.   가까이 호텔을 잡은 건 정말 훌륭한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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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층 푸드코트에서 저녁 대충 때우고 방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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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 앞에서...

 

내일도 아침일찍부터 디즈니랜드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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