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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역에 내려서 고토구인에 가는 길

 

인도를 따라 사람들의 행렬이 계속 이어진다.    모두 고토구인에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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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관광지처럼 가는 길가에 음식점과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새모양 과자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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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좀 비싼편.    선물로도 많이 사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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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맛만 보려고 사람당 하나씩 4개를 사가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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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때 보니 하네다 국내선 터미널에서도 파는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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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구인 안내도.

 

생각보다 작은 절이었다.   가운데 대불상 다이부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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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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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 약수터에선 물 마시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엄마만 드셨는데 별맛은 없고 그냥 시원하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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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큰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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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과 주변을 대충 둘러보고선 잠시 쉴 곳을 찾아 앉았다.

 

다시 에노시마로 돌아가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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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앉아 아까 샀던 과자와 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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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샤브레 같은 느낌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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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청설모가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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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걸 주자 사람곁에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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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걸어오면서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던 음식점이었는데

 

가면서 보니 줄이 많이 줄어있어 점심을 먹기로 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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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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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모형이 있어서 고르기 쉬웠다.

 

덮밥과 모밀이 주 메뉴인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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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와 단품을 섞어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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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고 짰던 거 같았으나

 

많이 걸은 관계로 배가 고파서였는지 모두 깨끗이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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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국물을 담은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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