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제부가 있는 동경에 3박 4일 일정으로 갔다왔다.

 

물론 동생이 제일 우선 순위로 가야 했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가고

 

같이 가자시는 엄마 말씀덕(?) 내가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오게 되었다.

 

 

 

김포를 출발하여 하네다 공항에 도착, 제부를 만나 처음으로 간 곳은 동경인근

 

온천지대(이름이 기억안남 --!) 한 료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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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 땐 이미 컴컴해져서 저녁시간이었다.

 

아주 전통적인 가옥의 료칸은 아니고 여관 느낌의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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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서자 마자 차려지는 가이세키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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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들이 부지런히 들락날락하시며 상을 차려주고

 

뭐라뭐라 먹는 법을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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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이세키 요리가 우리나라 한정식처럼

 

한가지 음식을 먹고 나면 다음음식이 나오고 그런다고 들었는데

 

여긴 정통식은 아닌듯 한꺼번에 차려주고

 

나중에 식사만 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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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들도 작고 희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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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알 수없는 음식들도 많았고 맛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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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왔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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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역시 신선하고 맛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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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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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금 나왔지만 맛있었던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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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의 음식양이 매우 적어 보였지만 다 못먹고 남길정도로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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