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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때먹은 미네랄 워터때문인지 밤새 배가 아파 잠을 못잤다.

민아도 피곤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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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있어서인지 도마뱀이 꽤 있는듯 햇다.

첨엔 좀 무서웠는데 자꾸보니 귀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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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예약한 시간에 아침을 와서 차려준다.

우붓은 길에만 나서면 온통 레스토랑이니 숙소에 식당이 필요치 않은듯...

평상시엔 여행와서 조식을 잘 안먹던 남편도 차려줘서인지 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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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또 카자네 차량을 타고

우붓시내에서 좀 벗어난곳의 네카 미술관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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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이 생각보다 많아 시간이 꽤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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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시간에 다시 차량을 만나 이번엔 우붓왕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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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은 우붓거리 끝쪽에 위치해 있어

숙소까지는 걸어가기로 하고 픽업차량을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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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왕궁은 작았다.

건너 시장도 둘러보고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 넘 뜨거워

애들이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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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뷰에서 보았던 툿막을 발견하고 좀 쉬었다 가기로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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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인 망고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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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사딜라 비슷하게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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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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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편은 시원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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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자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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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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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수영장에 들어갔다.

오늘은 해가 나서 어제처럼 춥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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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파래질때까지 수영장에서 안나와 억지로 끌어내 일광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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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근처 라막이라는 식당에서 먹었다.

애들도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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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이 정말 싼 발리였다.

보통 하나시켜 둘이 나눠먹곤 했는데 배도 고픈거 같고 가격도 무척싸서

하나씩 시켜주니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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