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관광을 마치고 오후에 잠깐 수영장과 해변에서 놀았고
그 담날도 수영장과 해변을 오가며 놀았다.

워낙 하얏트앞 마이크로 비치도 좋았지만
사이판에 와서 마하가나를 안 가보면 후회할 거 같아 해변에 있는 업체에 문의해서
오전에 잠깐 다녀왔다.



애들이 특히 민아가 바다보다 수영장을 더 좋아하고
마나가하는 비치가 넓어 바다로 왔다갔다 하기가 좀 멀고 불편했다.
호텔앞 비치가 더 편하다는 생각에 일찍 접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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