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놀다 잠들었으나 일본에서의 일정중 온전한 하루인 날이라 8시쯤 집을 나와
목적지인 마자목장 근처 데니스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목장을 갔다.
일본은 우리와 비슷하거나 좀 더 따뜻할 거라 생각하고 옷차림을 준비했었는데
산정상의 목장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무척 추웠었다.
양쇼 관람후 주변 동물들을 보구 먹이도 주며 관광을 했다.
체험활동을 할수 있는 곳을 발견하구 모두들 양초만들기를 하였다.
슬기는 CD를 소연은 피규어를 사야된다고 비행기 타기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지라
점심을 먹고는 아키하바라로 이동 원하던 쇼핑을 한 후 저녁식사후 일찍 귀가하였다.
두현아버님도 담날은 출근하셔야하고 우리들도 비행기 타야하니까.
넘 짦은 일정이 아쉬워 애들을 남겨놓고 엄마들끼리 동네마실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