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둘이서의 여행이기에 사진은 관광한 단 하루만...  
그것도 서로의 사진기엔 상대방의 사진만 있었다.




끊임없이 돌봐줘야하는 사람이 없는 참으로 편안한 여행이었다.
휴양지여행은 아니었지만 어느 휴양지여행보다 푹 쉬다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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