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호스텔, 사파리투어, 캐리비안 입장권, 캐리비안 빌리지 ...
한가족이 모두 지불하고 다녀오기엔 너무 큰 부담이었지만
네가족이 나누어 분담하니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총 25분 코스. 6명 정원에 딱 맞는 인원. 더타라고 해도 난 싫었을듯...
엄마들은 출발한 곳에서 김밥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민아가 찍어온 사진들...
먹이도 직접 주고 ...
중간 중간 내려서 먹이도 주곤 했단다.
으 ~~~
공평하게 한 컷씩 찍어온 민아.
자기사진만 없네 ...
싱가폴에서 동물 공연을 보고 새롭고 신기했었는데
에버랜드에서도 그런 공연들이 있었다.
수없이 오면서 공연은 첨 본듯...
물론 말이 통하니 더 그러했겠지만 동물들 공연임에도 에버랜드 공연이 훨씬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