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 불러다 밥 먹여주고 싶다고 해서...






두번째고 사람도 지난번보다 줄어 상도 하나 빼고 냅킨도 똑 떨어지고 없어 그냥 수저받침으로...







준비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진다.   맘도 편해지고...  

청소하는거 빼고는 전날 장보고 양념준비하고

당일날 다 끝냈다.







그렇게 하려면 준비과정은 더 철저히...










음...    화요일날 코스트코 장이랑 육수는 만들었군...







야채들 미리 씻어 다 썰어 준비.







샐러드 채소들도 씻어서 냉장고에...







북어국도 한솥 끓여놓고...







민아보구 공부할래? 상차릴래??   했더니 상차린데서 민아가 다 차렸다.

소연인 공부한데서 고모네 과외하러 보내구... ㅋㅋ









맥주 피쳐 두병이랑 탄산 물을 김치통에 얼음채워 옆에 두었다.









카프레제...  소스 뿌리기 전...


지난번에 남편 믿었다가 사진 하나두 안찍었길래 아예 음식나가기 전에 민아 시켜서 찍었는데

그래도 몇개는 빼먹은...






해파리냉채






마라우육






지난번과 유일하게 똑같은 메뉴...  삼겹살찜






오징어 볶음

냉우동 샐러드가 사진이 없군...

소면을 따로 삶기 뭐해서 고모 조언대로 우동면을 깔아주었는데 소면보다 나은듯...






3가지 종류전 (동그랑땡, 새우호박전, 깻잎참치전)







배추김치, 열무김치







파인애플 무 초절임




애나 어른이나 상차리고 빵굽고, 간식만들고 음식하는 걸 누워서 떡먹기쯤으로 아니 큰일이다.

버릇을 잘못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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