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과 비슷하지만 깻잎향과 고추의 매운 뒷만이 개운하다.
고기요리와 잘 어울림.
완성사진이 파래무침과 같이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양배추 1/4통, 깻잎 두 묶음, 청양고추 3개
물 500ml, 식초 200ml, 설탕 200ml, 꽃소금 2Ts
양배추와 깻잎은 한장 한장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둔다.
용기에 양배추 한켜 깻잎 한켜 순으로 쌓아 준다.
중간 중간 청양고추 썰은 것을 조금만 뿌려준다.
단촛물 재료를 모두 섞어 소금, 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저어 부어준다.
양배추와 깻잎이 물위로 뜨지 않도록 위에 작은 그릇등으로 눌러 준다.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지난 후 부터 먹어도 됨.
개인적으로 깻잎 많이 넣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