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야채칸에 야채를 보관하지만

매 끼니나 간식때 자주 쓰는 것들은 손질, 세척해서

바로 바로 꺼내 쓸수 있게 보관해 둔다.

 

 주로 속이 잘 보이는 통을 이용.

 

 

콩나물은 잘 물러지는 야채라 씻어 찬물에 담가두고 물을 2~3일에 한번씩만

갈아주면 일주일은 끄떡없다.

씻어 놓은 거라 국등에 바로 조금씩 넣을 수 있어서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다.

 

 

 

쓰고 남은 자투리 야채들은 따로 보관 한다.

식사때마다 이통만 꺼내면 왠만한건 다 해결됨. ㅎㅎ

없는 야채는 야채칸에서 꺼내 쓰고 남으면 다시 이통에...

 

콩나물과 더불어 부추도 잘 물르는데 무른 뒤에 씻는 건 거의 불가능이므로

아예 사오자 마자 씻어서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에 돌돌 말아 두거나

켜켜이 덮어두면 이것도 일주일 넘게 보관 가능하다.

씻어 놓았기 때문에 조금씩 집어서 볶음밥이나 전등에 바로 바로 사용.

 

 

 

대파도 마찬가지로 씻어서 키친타올 깔아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주정도...

 

 

 

뚜껑덮어서 냉장실에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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