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애들이 수영하고 공항으로 가겠다 해서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고 조용하다.

 

 

 

 

 

 

 

 

다들 마지막 만찬을 열심히... ㅎㅎ

 

 

 

 

 

 

 

어제 피곤했는지 다들 퉁퉁부은 얼굴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그래도 수영하겠다 해서 애들을 수영복 입해 내려왔다.

어른들은 공항가고 짐쌀 생각에 귀찮아서 패스.

 

 

 

 

 

수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비 안맞는 좋은 자리 차지하고 어른들은 수다.

 

 

 

 

이제 떠난다는 생각에 수영장 배경으로 억지로 세워놓고 사진 한방씩.

 

 

 

 

 

 

 

 

 

 

 

 

 

 

 

 

 

 

아쉬움에 수영장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었다.

 

 

 

 

정말 조용히 쉬기 좋은 만다린 오리엔탈 수영장.

 

 

 

원하던 수영을 마치고 뿌듯해 하는...

 

 

 

 

호텔에서 불러준 벤택시를 다같이 타고 공항에 도착.

 

호텔에서 택시비가 50달러라고 미리 말해줬다.  바가지 쓰지 말라는 이유에서인듯.

현금이 60달라가 좀 안되어 더 많이 달라고 할까봐 좀 불안했는데

정확히 50달라라고 한다. 짐이 많아 팁을 더 드리긴 했다.

 

체크인하고 게이트로 이동중.

 

 

 

 

여유있게 왔는데도 간단히 식사하고 마저 남은 쇼핑을 하니

어느새 출국시간이다.

 

 

 

 

 

 

 

이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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