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 엄마의 추천으로 지난 겨울내내 끓여 먹었던 한방차.

 

비염인 큰애와 남편을 위해 끓여 마시게 했는데 보리차도 싫어하는 큰애는 잘 안먹었고

 

남편과 내가 겨울내 주구장창 마신듯 하다.

 

커피를 달고 사는 부부라 커피량은 덕분에 많이 줄었었다. ^^

 

 

http://druking.com/50145739172  블로그 참조

 

 

유근피, 홍화씨, 토사자, 우슬, 산사, 대추

 

위 재료들을 깨끗이 씻어 조금씩 소분해 두었다가 보리차 끓이듯 끓여 마시면 된다.

 

홍화씨는 조금씩 볶아서 넣어야함.

 

 

 

홍화씨 볶는 김에 참깨, 검은 깨도 볶았다.





깨는 깨끗이 많이 씻어 냉동해 두었다가 그때 그때마다 조금씩 볶아 먹는다.




 300g씩 소분해 납작하게 얼린다.



 

해동 할 필요없이 바로 부셔서 볶으면 됨.


 

 

재료들을 일회용 다시 팩에 넣어 보관한다.

 

 

 

 

아침에 끓여 보온 주전자에 넣어두고 하루종일 홀짝.

 

 

 

 큰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팩 하나당 물 색이 옅어 질때까지 한 3~4번 우려 먹을 수 있다.

 

 

 

보리차색.

 

 

 

 

 

쿠키 반죽은 한 번에 아주 많이 만들어 동그랗게 빚어 냉동 보관해두면

언제든지 반죽을 꺼내 굽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게 바로 만든 쿠키를 먹을 수 있다.

 

 

 

 

 

 

종류별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

 

해동하지 않고 그대로 팬에 올려 구워주면 된다.

 

갈 수록 잔머리만 느는듯하다.  -_-

 

 

 

 

마지막 팁

 

향신즙은 냉장보관으로도 오래 보관하기 어렵고 한번에 많이 쓰는 게 아니라

 

냉동보관 해야 하는데 쓸때마다 해동하고 다시 얼리기 불편해

 

얼음얼리는 용기에 얼려 통에 담아 냉동해 두었다가 한 알씩 꺼내 쓰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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