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급식을 잘 안먹는다.

귀찮고 배아프다고... (비싼 급식비 내면서... ㅜㅜ)

간식을 좀 싸주는데 주로 과일을 싸준다.




사과는 가능한 껍질째 설탕물에 담갔다가 넣어주면

색이 안 변하고 좀 덜 단 사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크래커와 브리치즈를 같이 넣어주면 크래커에 치즈를 발라 먹는다.




이도 저도 귀찮을땐 감자 삶아서 그냥 넣어주고



 

샌드위치랑 과일



작은 일회용 포크를 넣어주는데

절~대 일회용 아니고 다회용, 반 영구적으로 씀.



이것저것 많이 잔뜩넣어 구운 쿠키



또 과일...






토마토는 꼭 설탕을 뿌려먹어서 설탕도 따로 싸준다.




내가 과일을 잘 안먹어 과일을 평상시에 잘 안챙기는데

과일도시락 싼 후부터는 열심히 과일을 사다 나른다.




바게트 구워서 쨈이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