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따뜻한걸 많이 찾게 되다보니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서


옥수수차나 연잎차, 유근피차등을 끓여 보온주전자에 담아 수시로 마신다.


올해는 우엉차를 만들어 끓여봤는데 의외로 구수하니 맛나서


옥수수차랑 섞어서 끓여마시고 있다.






우엉은 껍질째 얇게 썰어 말린다.


빨리 마르라고 감자칼로 연필깎듯이 깍아 말렸다.


확실히 반나절이면 마른다.  하룻동안 말렸더니 바싹 말려짐.








좀 부스러지는게 단점인데 가루도 티백에 넣어 마실거라 빨리 마르는 방법이 더 좋은듯.







마른 팬에 덖어 준다.


여러번 덖을 수록 색도 진해지고 더 구수한듯하나


귀찮아서 2~3번만...






옥수수차랑 반반씩 티백에 담아 두면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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