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역시나 3박은 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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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본 괌 시내쪽 풍경.
역시나 마지막날은 화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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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여전히 꿈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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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출발이므로 오늘이 마지막일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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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침일찍 호텔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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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이 있었는데 결혼식도 하는 것 같았다.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꽤 낭만적일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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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돌아와보니 그새를 못참고 컵라면을 해치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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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괌일주를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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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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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못해 너무 뜨거워 차로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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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제주와 비슷해보였다.
길도 주변 풍경도...

시내를 벗어나니 차도 만나기 힘들었다.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동쪽으로 해서 남부를 돌아 다시 섬 서쪽에 위치한 시내로 돌아오는데
한 두시간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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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곳엔 내려서 사진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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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해변이 좋았으나 수영복을 준비 못해온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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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엔 앉을 곳이나 바베큐등을 해먹을 시설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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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풀이 있는 곳 옆의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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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냉동이 아닌 그날 잡은 참치를 회 떠주는 가게에 들려 가장 작은
사이즈의 회를 가져와 점심으로 먹었다.
만원어치였는데 셋이 먹다 먹다 반은 그냥 버려야했다.   아까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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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애들 성화에 수영장으로...
이제 민아는 수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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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인 슬라이드에 재미들려 열심히 저 매트를 메고 수십번은 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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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두번 타보고 힘들어 못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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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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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도 잠깐 갔었는데 깊이가 얕고 바위가 많아 수영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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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해변에서 바베큐를 먹었다.
피곤한 모습의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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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해산물 야채등을 구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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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잘 먹지도 못하는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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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함께 어두워지자 여러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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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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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졸던 소연이 음악소리가 들리자 뛰쳐나가 춤을 추었다.

호텔로 돌아가 조금 눈 붙이고는 공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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