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양념은 제일 많이 하는 양념이기도 하고
맛간장을 쓰면 대충해도 맛이 나니까 별로 계량할 필요를 못 느끼다가
요즘 맛이 오락가락 하길래
계량을 해두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정리해둔다.






불고기감이나 등심 1근(600g), 양파, 버섯, 당면

< 양념1 >
와인 2Ts, 미림이나 청주 1Ts, 양파나 배 반개, 향신즙 1Ts

< 양념2 >
맛간장 8Ts, 국간장 1Ts, 와인 1Ts, 향신즙 2Ts, 매실청이나 유자청 1Ts, 꿀 1Ts
파 한대, 마늘 2Ts, 후추, 참기름, 깨소금, 마른고추 2개





  • 고기는 핏물을 빼고 양념1의 재료를 모두 갈은 것에 버무려 최소 30분정도 재워둔다.
  • 고기는 대충 물기를 뺀 후 양념2 재료를 모두 갈은 것에 재워 역시 최소 30분 최대 한나절 정도 재워둔다.
  • 전날 양념까지 해놓는게 좋음.   반나절 이상 재워둘경우에는 냉장고에 넣어둔다.
  • 양파나, 버섯은 같이 재워두지 않고 불에 익힐때 넣어준다.
  • 당면은 물에 불렸다가 고기가 어느정도 다 익으면 넣어 준다.
  • 위의 양념중에서 간장과 참기름 말고는 없으면 안넣어도 된다.  바쁘면 뭐 양념1도 안해도 됨.
  • 하지만 하나씩 더 들어 갈수로 맛은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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