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지호와 상훈이 생일이 비슷한 관계로 연달아 생일파티용 도시락과 답례품을 만들어 주었다.

숙모 (이모)의 생일선물인 셈.

사진은 고모가 찍은 것이고 안타깝게도 상훈이때는 사진을 찍어 둔게 없다.








아이들용 도시락엔 직접만든 소고기 패티로 미니 햄버거를 만들었고

조각과일과 소세지, 메추리알, 새우, 브로콜리를 넣은 토마토 소스 파스타, 유부초밥, 쿠키, 떡을 넣었다.
















엄마들 도시락에는 포카치아 빵으로 만든 햄치즈 샌드위치, 브라우니, 과일, 떡, 유부초밥, 쿠키를 넣어

종이박스에 담았다.








골뱅이는 따로 통에 담고 소스는 따로 준비해 나중에 뿌려먹는 걸로...








엄마들 도시락들...

젓가락과 냅킨을 넣었다.









생일파티 장소는 짐아이덴.

테이블과 의자 파티장식은 짐아이덴에서 마련해주었다.

도시락 세팅후 모습.









아이들 도시락과 포크, 음료.

뚜껑이 있는 도시락이라 아이들이 먹다가 놀다 다시 먹어도 깔끔했고 남으면 집에 가져가기도 편하다.

치우기도 편하고.








나름 다들 잘 먹고 남은 건 모두 싸가지고 가셨다고 해서 무척 다행이었다.

남거나 맛이 없어 안먹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일 파티를 생일 전날 하는 바람에 답례품은 그 다음날 준비를 했다.

쵸코머핀과, 치즈쇼트브래드쿠키, 아이싱쿠키를 작은 쇼핑백에 담았다.










고모가 택을 준비해 달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