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많이 만들고 있는 샤브레.

선물하기도 좋고 애들 간식으로도 좋아 거의 매일 만드는듯...

기본 레서피에서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 매력있는 쿠키이다.










기본 샤브레 재료

버터 100g, 슈가파우더 60g, 바닐라설탕 1/2포, 소금 약간, 계란 1개, 박력분 200g










초코아몬드 샤브레 보통 제과점에서 아망디오 쇼콜라 라는 이름으로 쉽게 볼수 있는 쿠키.

위의 샤브레 반죽에 코코아가루 20g, 아몬드 슬라이스 적당량이 추가된다.









반죽해서 1시간가량 냉장에서 휴지시킨후 길게 원통형으로 모양잡아

냉동실에서 3시간정도 단단히 굳힌다.   적당한 두께(0.5~1mm)로 썰어 180도에서 20분가량 굽는다.








아몬드가 많이 들어갈 수록 고소하고 맛있다.







크랜베리 샤브레

딸기가루나 딸기즙, 럼이나 포도주에 절인 크랜베리가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반죽해서 1시간 휴지시킨후 모양잡아 3시간 이상 냉동 후

적당한 두께로 썰어 180도에서 20분간 구워 식힌다.










단호박 샤브레

단호박 쪄서 으깬 것이나 단호박가루, 호박씨 가 추가된다.









반죽이 질면 밀가루를 너무 되면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의 질기를 조절한다.











홍차 샤브레

홍차 티백 2개 를 뜯어 반죽에 넣어 섞어준다.








분유 샤브레

탈지분유생크림 추가








초코롤 혹은 초코마블 샤브레

기본반죽을 반으로 나눠 코코아가루(2Ts)를 섞어준후 겹쳐 롤을 말아 굳혔다가 썰어 굽는다.

롤말기 귀찮으면 대충 섞어 마블로 구워도 됨.








초코반죽을 안으로 해서 만것고 바깥으로 만것 두가지.







검은깨 샤브레

미숫가루 선식 30g, 과 검은 깨 를 넣어 만든다.







검은 콩가루를 넣어 만들었는데 미숫가루나 선식류를 넣어도 됨.








동글동글 예쁜 녀석들.


이밖에도 커피가루나 커피액을 넣은 모카 샤브레,

녹차가루를 넣은 녹차 샤브레와 녹차 롤 샤브레, 녹차 크렌베리 샤브레 등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








통에 넣어 왔다갔다 한개씩 집어먹기에도 좋고








비닐봉지에 넣어 선물해도 예쁘다.












동생이 조카 선생님께 드릴 쿠키 선물세트를 주문받아 만드는 김에

민아 교실 청소도 가야하기에 민아 선생님을 비롯하야 여러 과외선생님들까지 두루 선물할

쿠키대량생산에 또다시 돌입하였다.







주 품목은 샤브레.

단호박과 호박씨를 넣은 냉동쿠키.






딸기가루와 크랜베리를 넣은 샤브레






색이 고운...






구워진 후의 색도 곱게 잘 나왔다.

많이 퍼지지 않고 모양도 일정하고...






크랜베리 샤브레는 조금 퍼졌다.






모카와 검은 깨 샤브레






초코롤 샤브레와 홍차 샤브레

의외로 홍차향이 나면서 괜찮았던...






좀 아쉬운거 같아 비스코티도 4가지 종류로 구워포장.






펄프박스에 스티커도 붙여주고...













간단히 끈으로 묶어주었다.





저 박스가 다 찼었는데 포장하고 나눠주고 애들 먹고 나니 남은것들.







좀 부족한 거 같아 큐브보석쿠키도 구웠다.

애들은 설탕쿠키라 부르는데 특히나 설탕좋아하는 소연이가 좋아하는 쿠키다.

그래서 소연이가 날라다니나???






핑크설탕도 조금남아서 몇개는 핑크로 만들었는데 애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다.







반짝반짝 예쁜...











마블치즈 브라우니.

치즈케익과 브라우니를 같이 먹는듯한 맛이다.







호두 듬뿍들어간 브라우니도 몇개 구웠다.






큰 컵에는 피칸, 호두, 호박씨로 장식하고 나머지는 간단히 호두만 올렸다.












큐브쿠키는 따로 9개씩 비닐포장 했다.






브라우니는 비닐포장후 실로 다시 묶어주니 꽤 예쁘다.










종합선물세트 아니 종합쿠키세트.





브라우니 먹게 포크와 스푼도 넣고 과일홍차 몇가지도 넣었다.






이건 또다른 모양의 두번째 상자.






작은 상자에도...







맘먹고 박스와 스티커, 리본등을 구입새 포장을 했었다.

나에겐 과자 굽는 것보다 포장이 더 어려운 것 같다.

동생이 도와줘서 그럭저럭 끝낼 수 있었다.



모든 레서피와 포장법은 슬픈하품님 블로그와 베이킹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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