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하다 그동안 만들었었던 쿠키선물세트들을 모아봤다.

많이도 만들었었구나...


또 다른 엄마의 주문으로 박스 2개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새로운 박스를 사용해봤다.



6가지 쿠키를 만들었다.




펄감이 약간 들어간 하얀색 하드 박스.




피넛쿠키에 넛츠 스티커를 붙여줬다.  ㅎㅎ




오트밀 쿠키는 크게 구워 상자의 빈곳을 메워주었다.




속지를 덮고 쵸핑이 많이 남아 사용하였다.
지저분한거 같아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뭐 나름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내 취향은 아닌듯...




크래프트 하드 박스.




여긴 건과류 사브레 대신 아망디오 쇼콜라를 넣었다.




깔끔깔끔...




리본을 묶고 택을 다니 화려하군.




주문하신 분께 안을 보여드릴려구 리본 끝을 자르지 않았다.
다시 묶어야하므로 나중에...




둘 다 나름의 매력이...




각각 비닐로 포장한 후




비닐백은 따로 넣고




남은건 맛보시라고 조금 넣었다.

이렇게 두박스 정도 만드는 건 이제 채 두시간도 안걸린다.
예전에 선물세트 한 박스 만드느라 이틀을 꼬박 매달렸었는데...


 


날이 따뜻해지는 관계로 초코렛은 접고 다시 쿠키 대량생산체제에 돌입했다.
일일이 비닐포장하는 것도 번거롭고
변화를 주기 위해 쿠키 사이즈와 케이스에 변화를 주어봤다.

우선 시제품을 몇개 만들어 주위 반응을 보기로하고
샘플 6개를 만들어 엄마들에게 선물을 했다.


검은깨, 아몬드 쵸코, 블루베리, 오렌지등  몇개를 구워 같이 담았다.





케이스는 두종류였는데 크기는 비슷했다.
박스에 들어가기 위해선 낮은 케이스가 나을 듯하다.








선생님 선물을 주문받아 바로 세트 제작.
담임선생님 선물과  선생님들 간식용 두 박스.


건과일 크림치즈 파운드.




브라우니





간식용으로 쿠키만으로 부족할듯하여 준비.
일본에서 두현엄마가 사준 틀을 사용했다.
항상 하는 후회지만 더 사올걸...





오렌지 샤블레는 주변에 설탕을 묻혀주었다.





샤블레에 설탕 묻히는 거 싫어하는데
과일 샤블레는 묻혀주는게 맛이 더 사는듯 해서...













담임선생님 선물세트.




이번에 박스도 새로운걸로 여러개 장만해봤었다.





나름 봄기운도 느겨지고 좋은 듯...











선생님들 간식용.
쿠키를 크게 구워냈다.  나눠드시기 좋게





남은 건 동생이 선물할 데가 있다며 가지고 감.
역시나 새로운 박스에...




리본과 택을 두르면 정말 깜직하고 예쁜데 사진이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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