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치즈케익만굽다가 반죽이 좀 남길래 냉동에 있는 블루베리 구제도 할겸 블루베리 엄청넣고 만든 블루베리 치즈케익.






이건 민아 먹을 그냥 치즈케익.






반죽보다 블루베리가 더 많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사기도 어렵거니와 언제 만든 케익인지도 모르고, 가격도 비싸고

해서...   또 만들었다. ^^









윤아네꺼랑 윤아 할아버지 생신 케익까지 총 3개.





이번엔 케익시트도 뽀송하니 잘 만들어 졌다.





필라델피아보다 끼리가 더 부드럽고 맛있는듯...

가격의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코스트코 갔다온 날은 치즈케익 만드는 날...





높은 치즈케익 틀은 한 개밖에 없어서

스텐 도시락통을 케익틀로 썼다.   뭐 훌륭해...






반죽이 조금 부족한 듯...






틀에 물을 담고 치즈케익틀을 넣고 찌듯이 오래 구워내야한다.






치즈케익은 자주 굽다 보니 구울 수록 점점 퀄리티가 높아진다.






윗면이 깨지지도 않고 매끈하게 잘 나왔다.

근데 가스오븐이라 윗면이 고루 익혀지지 않아 색이 고르지 않다. ㅜㅜ

빨리 전기오븐으로 바꾸고 싶음.





두 개는 틀에 넣어 포장해 냉동시켰다.

냉동해서 이동해야 모양이 흐트러 지지 않고 따로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나름 크리스마스 케익이라 장식 몇개 사다 꽂아주었다.  초는 두개만...

맛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







지난번엔 선물하느라 맛도 못보았던 치즈케익을 다시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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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머핀컵에 구운 치즈케익.


만드는 법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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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먹는다.

호두가 들어 고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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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틀에도 구워 지경이네 가져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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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슬픈하품님 레서피...

설탕양을 줄이고 샤워크림을 요플레로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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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250g,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 2개, 생크림 100g, 설탕 60g,

바닐라 설탕 1포, 달걀 2개, 옥수수전분 15g, 호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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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충분히 두었던 크림치즈를 잘 풀어주고 요플레를 넣어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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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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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조금씩 넣으며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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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과 체에 친 옥수수전분을 넣고 마저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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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구웠던 브라우니 틀에 치즈 반죽을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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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를 부셔서 조금 올려준뒤 뜨거운 물이 담긴 넓은 팬에 넣고

180도 오븐에서 한시간 가량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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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남아 작은 그릇으로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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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

식힌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뒤 틀에서 꺼낸다.



바로 선물해버려 더이상 사진이 없다는...








지난 번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케익시트 하나를 꺼내 블루베리 치즈케익을 만들었다.

이왕 하는거 생크림으로 아이싱도 하고...

블루베리 시럽도 만들었는데 덜 조려졌는지 영 아니었다.

그냥 통조림으로 사서 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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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유산지를 깔고 케익시트를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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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케익 반죽을 반쯤 붓는다.

블루베리 시럽을 위에 조금 붓고는 젓가락으로 저어 마블모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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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머지 치즈반죽을 붓고 윗면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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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도 예열된 오븐에서 끓인 물을 담은 팬안에 케익틀을 넣고 1시간 가량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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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식힌후 틀과 유산지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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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200g에 설탕 20g을 넣고 휘핑을 한다.

이 배합이면 생크림이 많이 달지 않는다.  

시판 케익처럼 달려면 조금 더 설탕을 넣어야한다.




밑에 얼음물을 받히고 휘핑하면 생크림이 금방 풀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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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아이싱한다.

도대체 언제쯤 매끈하게 아이싱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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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주머니로 주변을 장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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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블루베리 시럽을 부어준다.

시럽이 덕 식었는지 묽었는지 생크림이 조금 녹았다.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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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연습하면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듯하다.

블루베리시럽은 통조림으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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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치즈케익보다 시트와 생크림이 곁들여져 맛이 더 훌륭해졌다.

담엔 시트보단 단단한 쿠키 반죽으로 해보아야겠다.










난 치즈케익을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애들은 안 먹기 때문에

보관하기 편하게 머핀 크기로 만들어 냉동에 넣어두고는

가끔 생각날 때마나 녹여 커피랑 먹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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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250g, 계란 3개, 설탕 50g, 박력분 40g,

레몬즙 2Ts, 무가당 플레인 요플레 100g,

냉동블루베리 약간과 블루베리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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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미리 계량해둔다.

치즈크림은 동그란 프라스틱 통에 든거보다 네모난 종이팩에 들어 있는게

치즈케익만들때는 더 진하고 맛있는 듯 하다.

동그란 건 여러재료 섞어서 빵에 발라먹는게 더 부드럽고 맛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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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에 설탕 30g을 중간 중간 넣으면서 휘핑해 머랭을 만들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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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실온에 두어 충분히 말랑해진 크림치즈를 넣고 풀어준후 설탕 20g을 나누어 넣어가며 휘핑한다.

노른자를 한개씩 넣고 분리되지 않게 휘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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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요구르트와 레몬즙을 넣어 믹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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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을 체에 쳐서 넣고 살살 밑에서 위로 퍼올리듯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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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 머랭을 3번 정도로 나눠 넣어 거품이 꺼지지 않게 재빨리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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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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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틀에 머핀컵을 넣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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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블루베리에 박력분 한큰술 정도를 넣어 굴려준다.

그냥 반죽에 넣으면 밑에 다 가라앉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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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반죽을 한큰술씩 넣고 블루베리 얹고 다시 반죽을 틀의 80%정도 까지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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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는 오레오 치즈케익으로 만들었다.

바닥에 가운데 크림을 떼어낸 쿠키 한면을 깐다.   (큰 쿠키면 한개만 깔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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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쿠키는 부숴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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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남은 것에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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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깔아놓은 틀에 반죽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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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9개, 오레오 3개

위의 재료양이면 머핀 12개 분량이 나온다.

뜨거운 물을 담은 팬위에 틀을 올리고 160도에서 50분정도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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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시럽이 없어서 반죽굽는 동안 만들었다.

블루베리 200g에 설탕 70g과 레몬즙 2Ts을 넣고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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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70g을 넣었는데 더 단맛을 원하면 100g까지 늘려도 된다.

70g도 충분히 단듯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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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흐르고 어느정도 농도가 될때까지 졸여준다.

케익에 써도 되고 빵등에 쨈대신 발라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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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진 모습.

구워지면서 약간 부풀었다가 식히면 위 처럼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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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식힌후 보관용기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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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치즈케익에 만들어둔 블루베리 시럽을 얹어

바로 먹을 건 냉장으로 보내고 오래보관할 것은 냉동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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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보관했던 것이 수분이 더 많고 촉촉한듯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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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블루베리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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