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친구들과 워커힐 수영장을 갔었다.
친구엄마덕에 20% 할인받아 극성수기임에도 나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다른 곳에 비해 주말임에도 사람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었다. ^^
일찍 움직인 덕에 좋은 자리를 잡아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다.
친구끼리 와서인지 민아도 재미있어 하고...
체크인 해두고 밥먹으러...
식당이 다양하게 있었으나 가격은 좀 나갔었다. 관광지이니...
섬 주변을 둘러보고 다들 씻고 취침.
오전에 일찍일어나 산책후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으로 해결.
호텔식당 뒤편이 경치도 좋고 쉬기 편해서 애들 체험학습 가있는 동안 그곳에서 쉬었다.
객실사진이 없군... ㅜㅜ
호텔안 사진.
정자안에서 보는 바깥풍경이 꼭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듯 신비로웠다.
올해도 어김없이 방학하자 마자 멤버 그대로 캐리비안에 다녀왔다.
중학생인 소연이도 있고 해서 올해는 일박하지 않고 캐리비안만...
소연인 여전히 사진을 거부하고...
아프고 난뒤 부쩍 많이 큰 동민이...
영동 세브란스...
동한, 동민 덕분(?)에 자주 가본 병원.
잘 먹지도 못하고
손에 주사 꽂고 있는게 안쓰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