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수학여행과 1,2학년 수련회를 같은 기간에 갔다. 

2박 3일간 완~전 자유였었다.  음하하~~

떠나는 뒷모습을 기쁜마음으로...

 

 

 

 

 

3개 학년이 움직이니 버스가 장난이 아니게 많았다.

학교 주변을 빙 둘러 있더군.

 

 

 

 

민아는 새벽같이 출발한다 하여 먼저 나갔고

소연이는 기차시간이 늦다며 좀 늦게 나갔다.

 

 

 

 

민아는 점심제공이었는데 소연이는 기차라 그런지 도시락을 준비하라 하여

도시락을 쌌다.

 

 

 

 

 

 

성격나오는 가방들.

누구 가방인지는 말 안해도... ㅎㅎ

 

 

 

 

 

 

 

 

 

 

 

 

 

 

 

 

 

 

 

 

 

 

 

 

 

 

 

 

봄맞이 옷장정리를 하면서 드디어 남편 양복을 정리했다.

평상복으로 출근한지 거의 십년이 다되어 가는데

너무 멀쩡해서 버리지 않고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 고등학교 때 산 양복이라니 25년은 된 양복들이다.

25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맞는 남편 몸이 신기하고

너무 멀쩡한 양복도 신기해서 버리기전에 사진을 찍었다.

 

산지 몇년안 되는 물건은 잘도 버리는데

10년 넘어가는 물건 버리는 건 왜 이리 힘든지...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넬 제대하고 콘서트하기만을 목빼고 기다린 소연이와의

약속 때문에 콘서트표 두매를 예매하고 소연이와 다녀왔다.

 

 

 

 

좀 일찍 도착해서 굿즈 뭐 살까 봤던니 포스터랑 씨디 뿐.

포스터 하나 들고 행복해하는..

 

 

 

 

올림픽홀 옆에 카페에서 시간때우다가 날이 너무 좋아

밖으로 나와 광합성중.

 

 

 

 

기분 좋은지 사진 찍어도 암말 안하는...

 

 

 

 

역시나 일찍들어가서 착석.

생각보다 자리가 좋았다.

예매할때 클릭이 늦다고 얼마나 구박을 받았는지... ㅜㅜ

지가 하지.

 

 

 

공연 중간에 사진을 못 찍게 해서 공연사진은 없다.

중고생은 거의 없고 주로 20~30대 연인들이 많았음.

내 또래도 가끔씩 보이고...

 

 

 

 

 

소연이도 좋아했지만

오랜만에 콘서트라 나도 충분히 즐기고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벌써 다음 콘서트 예매이야기를 하는데

너 하는거 봐서 라고 해줬다. ㅋㅋ

 

 

소연이의 두번째 전자사전이다.

 

아이리버 딕플 d2000

 

 

 

 

초등때 영어학원 다니면서 필요하다고 해서

예전에 고모가 사줘서 쓰다가 계속 핸드폰 영어사전을 쓰더니만

일본어 사전, 중국어 사전도 필요하다하고

인강도 컴퓨터나 티비로 보는것도 불편해 해서 결국 사줬다.

 

 

 

 

제일 예쁘길래... ㅜㅜ

 

 

 

와이파이 안되는 거랑 8기가는 좀 저렴했는데

외부메모리 나중에사느니 16기가 사는게 더 나을거 같았다.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잘 써야 할텐데...

 

 

 

 

 

뜬금없이 다시 졸업식 사진 ㅎㅎ

 

돌덩이 카메라 가져가서 찍어 놓구선 까맣게 잊어 버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발견해서 포스팅.

 

 

 

 

 

 

 

 

 

 

 

 

태훈이 수상사진.

소연이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뒤에서 보질 못했었을 지도...)

전교생에게 졸업장을 다 교장선생님이 나눠주셨다.

 

 

 

 

 

 

 

 

졸업장

 

 

 

 

 

 

 

고모가 사다 준 꽃.

 

 

 

 

무슨 상인지 기억안남.

회장단들이 많이 받았던거 같은...

 

 

 

 

 

 

 

 

 

 

 

 

이것도 역시 기억안남.  ㅜㅜ

 

 

 

 

 

 

 

 

 

 

 

 

졸업식 끝나고 교실에서..

 

 

 

 

역광이라 실루엣만 보이시는 선생님.

 

 

 

 

 

 

 

 

 

 

 

 

 

 

 

 












초등학교 2학기 회장이었던 동욱이와 신입생 선서를 했었다.






키큰 동욱이에 가려 보이지 않는 민아...  ㅜㅜ

자리를 잘못 잡음.











움직이는 사진은 죄다 심령사진.






우리집에는 그 무섭다는 중딩이 두명이나 있다.





봄맞이 소파 쿠션 천갈이.






 

 
민아가 상을 많이 받았다.


수없이 많이 찍었지만 죄다 뒷모습만...

 

 




고모가 사준 꽃...






































한 달전 미리 예약해둔 파머스키친










소연이가 시킨 스테이크...













 



소연이 가방 사려고...











점점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윤아랑...






정~말 귀한 소연이 사진






 


 

 


메리어트 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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