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렛 클래스를 다녀오면서 나는 못만들겠다 생각했다가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면서 사느니 만들자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버렸다.
앞으로 몇년간은 쵸코렛 안만들거 같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생님들 드릴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편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들 이모부와 고모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백개 만든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을 맞이하여 쵸코렛 클래스 선생님께 배운 돈봉투를 만들어보았다.

생각보다 예쁘고 실용적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들 세뱃돈도 모두 이봉투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슈가크래프트 수업후 두번째로 초코렛 클래스 수업을 듣고 왔다.

중계동까지 가서 주차 딱지까지 달고 왔으나

혼자선 결코 알수 없었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왔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생님이 담아주신 쵸코렛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단이라 밑에도 쵸코렛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자도 직접 만드시고 리본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은 건 이렇게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

맛있었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민아가 좋아하는 것들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자나 옷입고 나에게 보여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자 만들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즐 맞추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날.
역시나 3박은 늘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란다에서 본 괌 시내쪽 풍경.
역시나 마지막날은 화창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들은 여전히 꿈나라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일 새벽출발이므로 오늘이 마지막일정인 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랑 아침일찍 호텔구경에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채플이 있었는데 결혼식도 하는 것 같았다.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꽤 낭만적일거 같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에 돌아와보니 그새를 못참고 컵라면을 해치우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괌일주를 하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이 넘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다못해 너무 뜨거워 차로 피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괌은 제주와 비슷해보였다.
길도 주변 풍경도...

시내를 벗어나니 차도 만나기 힘들었다.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동쪽으로 해서 남부를 돌아 다시 섬 서쪽에 위치한 시내로 돌아오는데
한 두시간정도 걸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치 좋은 곳엔 내려서 사진찍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곳곳에 해변이 좋았으나 수영복을 준비 못해온 관계로 패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변엔 앉을 곳이나 바베큐등을 해먹을 시설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풀이 있는 곳 옆의 해변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는 길에 냉동이 아닌 그날 잡은 참치를 회 떠주는 가게에 들려 가장 작은
사이즈의 회를 가져와 점심으로 먹었다.
만원어치였는데 셋이 먹다 먹다 반은 그냥 버려야했다.   아까버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애들 성화에 수영장으로...
이제 민아는 수영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연인 슬라이드에 재미들려 열심히 저 매트를 메고 수십번은 탄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딱 두번 타보고 힘들어 못타겠던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에도 잠깐 갔었는데 깊이가 얕고 바위가 많아 수영은 힘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은 해변에서 바베큐를 먹었다.
피곤한 모습의 민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기와 해산물 야채등을 구워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곤해서 잘 먹지도 못하는 소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사와 함께 어두워지자 여러 공연이 이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두워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졸던 소연이 음악소리가 들리자 뛰쳐나가 춤을 추었다.

호텔로 돌아가 조금 눈 붙이고는 공항으로 향했다.







둘째날은 해양스포츠 옵션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날씨가 좋지않아 취소할까하다 그냥가기로...
남부로 가면서 날이 좀 좋아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트를 타고 바다위의 모래섬으로 향했다.
날씨가 안 좋아 돌고래는 보지 못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날씨가 나빠지더니 흐리고 비도 간간히 내린다.
썬크림을 안발랐었는데 엄청 많이 탔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의 바나나 보트를 타고 돌아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식사후 자유시간으로 낚시를 하거나 스노클링을 하거나 제트스키등을 탈수 있었다.
민아, 엄마, 난 스노클링을 아버진 제트스키를 타셨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연인 다른 팀들과 바나나보트를 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뜨겁지 않은 날씨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었던 하루였다.






부모님과 괌에 다녀왔다.   
푸켓땐 남편이 있어 마음 편했는데 이번여행에선 내가 통역이랑 안내를 모두 해야하니
출발전부터 걱정이 많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버지 차로 공항으로 갔다.
소연인 벌써부터 지겨운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달만에 다시 와보는 공항이다.    이번엔 국적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 출발에 새벽도착의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
괌은 비행시간이 짧아 좋긴한데 비행기 시간이 넘 안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도착인 관계로 사진 없고
바로 그 다음날 이다.

렌트차량을 기다리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닛산 센트라.
호텔과 함께 묶인 상품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아반테와 실내외가 비슷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이나 점심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로 아침을 간단히 때우고 점심으로 이용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 마젤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가 오락가락 하는 이상한 날씨였다.
비가 퍼붓더니 다시 화창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옆 수영장을 둘러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닛꼬는 슬라이드랑 수영장 시설이 좋다고 하여 선택한 호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영장이 넓고 사람이 없어서 놀기 좋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켓에 이어 민아도 이제 제법 잘 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할머니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는 마트와 쇼핑몰로 가서
애들 옷과 선물등으로 쇼핑하고 저녁을 먹었다.
오후로 가면서 날씨가 안좋아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텔로 돌아오니 벌써 캄캄해진 시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부와 연결되어 시원하지 않았던 로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들 일찍 잠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박4일은 정말 짧은 기간이었다.
하지만 뭐든 아쉬워야 더 좋은 추억으로 남는 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곤해 보이는 민아.
푹 자라고 해도 어김없이 제일 먼저 일어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마지막날의 날씨는 항상 너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크아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집 아저씨와 아줌마.

우리애들을 무척이나 예뻐해 주셨다.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오셨단다.
우린 10주년 여행이었는데 우리도 20주년땐 애들 떼어놓고 와야지.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항으로...     리조트의 픽업 서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항 커피샵에서 남은 잔돈을 처리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행기에 올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집 아저씨의 선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향과 코끼리 모양 받침.
선물로 몇개 사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치원에 한번 다녀온후 달래서 겨우 푼 머리.
해변에서 한거라 별로 정교하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일상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놀러가게 되면 어김없이 더 일찍 눈이 떠진다.
애들도 마찬가지인듯...    남편만 제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른아침 애들과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또한 날씨가 좋다.   애들은 벌써 수영하자고 난리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비 이층으로 올라가보니 비지니스센터라고 조그마한 방이 있었다.
사람이 없어 애들이 컴퓨터 두대를 차지하고 앉아 게임을 했다.
한글도 깔려있었는데 에어컨이 너무 쎄서 문을 조금 열어놔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방으로 왔지만 남편이 아직 자고 있는 중이라
다시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빌라 뒤편의 길.   직원들이 다니는 듯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자 뒤편으로도 가봤다.
리조트 크기가 작지만 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남편을 깨우고 아침을 먹고는 리조트앞의 수린비치로 향했다.
바다에서 놀다가 수영장으로 가기로...

리조트 앞의 저런 길을 따라 한 200미터쯤 가면 바다가 나타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우리가 갔을 땐 정말 사람이 거의 없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윈팜스 비치 클럽.

로비에서 비치로 갈거라고 얘기하면 전화로 비치에 연락해줘서
비치의자, 수건, 음료등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그밖에도 스노클링 장비나, 장난감등을 빌려 주어 편하게 놀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보다 파도도 잔잔하고 수영하기에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민아는 파도가 있다고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모래놀이만 열심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변에서만 놀던 민아가 레게 머리하고 싶다고 해서 세가닥만 하려다
앞쪽 머리를 다 해버렸다.   뿌듯해하는 민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텔로 돌아와 씻고 애들아빠와 난 마사지를 받았다.
나와보니 애들은 마사지샾 소파에서 기다리다 지쳐 낮잠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아는 수영배운지 한달정도의 실력으로 조끼 입고는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았다.
작년까진 보행기 튜브만 탔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연인 역시나 잘 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7시 40분 투어 픽업이라 7시부터 시작인 아침을 먹으러 가는 중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피드 보트 타기전 대기실.
소연이 뒤에 스웨덴에서 왔다는 여자아이들이 레게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민아가 눈을 떼지 못하더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20명 정도 타는 보트였는데 무척이나 빨랐다.
난 첨엔 좀 무서웠었는데 다행히 애들은 꼬마 바이킹 타는 거 같다고 좋아라 했다.
걱정했던 것처럼 멀미는 하지 않았다.   약도 안먹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쪽에 앉았었는데 기름냄새가 좀 났지만 앞쪽만큼 많이 흔들리진 않았다.
앞사람들은 바닷물도 뒤집어쓰곤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시간쯤 달려 도착한 마야베이
파도가 없이 잔잔한 물색이 정말 예뻤다.   007영화 찍었다는 곳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아가 제일 좋아했던 곳이다.
겁많은 민아는 파도가 조금만 있어도 무서워했는데
이곳은 수영장 같이 잔잔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연인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 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서 한 한시간 정도 놀다가 다시 출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기였는데도 날씨가 매우 좋았다.
파도도 별로 없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비들을 모두 빌려준다.
민아는 배위에서만 저렇게 다 착용하구선 물에 들어갔다가
무섭다고 바로 나왔다.

덕분에 나랑 남편도 바로 배위로 올라왔고
소연이만 혼자 눈 파란 아줌마 아저씨들과 계속 과자 던져가며 스노클링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슨(기억안남)섬의 한 리조트에서 점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먹고 나서 카이섬으로 30분 이동하여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고기가 무척 많았는데 종류는 그리많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물기도 했는데 좀 따끔한 정도...
민아가 한번 울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식으로 나눠준 바나나를 가져와 물고기에게 먹이로 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좋았는데 나중엔 구름이 있어 오히려 많이 뜨겁지 않아 좋았다.
그래도 엄청 탔었다.


다른 사람들은 빌린 비치베드에 누워 쉬기도 하던데
우린 애들 성화에 엉덩이 붙일 틈이 없었다.
모래놀이 하라고 하구 잠시 앉았건만 5분을 못간다.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다들 먹는둥 마는둥 바로 뻗어버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싸고 직항이라 선택한 오리엔탈 타이 항공
갈땐 무척 낡은 비행기였는데 올때 탔던 건 그보단 좀 나은 기종이었다.
기내식은 둘다 맛이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딜가나 수첩들고 다니며 적는 아이들.
내용을 보면 별 내용 아니지만 어찌됬던 나름 시간 때우기로는 좋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에 일찍 나와 피곤한 민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래밥같은 과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다 일어나 밥먹고 기운차린 민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좌석이나 차지하고 잠들어 버린 소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행중엔 애들 음식에도 관대해진다.
그걸아는지 비행기에서 부터 시작해 어딜가나 애들은 콜라를 찾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켓은 생각보다 가까웠다.   밥먹고 잠깐 눈붙이니 도착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습하고 더운 날씨다.
에어컨 빵빵한 방에서 짐풀고 좀 쉬다가 택시타고 빠통시내로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들 데리고 더운 날씨에 시내 돌아다니는 건 정말 무모한 일이기에
잠깐 둘러보고는 에어컨 잇는 상가안으로 들어왔다.   KFC...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아도 지친모습이다.
티셔츠나 선물등을 쇼핑할 계획이었으나 살만한게 전혀 없었다.
슈퍼로 가서 음료와 군것질거리를 좀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하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는 노천 해산물 식당으로 갔다.
아직 시간이 이른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인애플 볶음밥이랑 뿌팟뽕커리(카레에 게튀긴것을 버무린것)을 시켰다.
반응이 좋지않다.    옆테이블에선 한국사람들이 맛있다고 난리들인데...   우리는...ㅜㅜ
수박쥬스 땡모빤을 시켜주었더니 소연이가 잘 마셨다.
우리식구들에겐 태국음식이 안 맞는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앞 거리 모습이다.
길건너에 로얄파라다이스 호텔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앞에 바로 툭툭이가 있어 올때의 택시값정도에 가격협상하고 호텔로 타고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불구불하고 깜깜한 산길을 마구 달리는데 난 좀 무서웠었다.
애들은 더 신나하는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조트 앞에서 툭툭이를 내리고 우리 방으로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슈퍼에서 사온 태국맥주.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0바트 주고 사온 망고스틴.
사진은 반 정도 먹고는 찍은 것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사와봤는데 그냥 뭐 과일맛이다.
하지만...  자꾸 먹으니까 자꾸 땡긴다.
소연이랑 나랑 열심히 다 까먹고 잤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