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슈가크래프트 수업후 두번째로 초코렛 클래스 수업을 듣고 왔다.

중계동까지 가서 주차 딱지까지 달고 왔으나

혼자선 결코 알수 없었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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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담아주신 쵸코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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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라 밑에도 쵸코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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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직접 만드시고 리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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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이렇게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

맛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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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아가 좋아하는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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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나 옷입고 나에게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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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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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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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역시나 3박은 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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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본 괌 시내쪽 풍경.
역시나 마지막날은 화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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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여전히 꿈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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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출발이므로 오늘이 마지막일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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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침일찍 호텔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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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이 있었는데 결혼식도 하는 것 같았다.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꽤 낭만적일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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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돌아와보니 그새를 못참고 컵라면을 해치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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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괌일주를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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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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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못해 너무 뜨거워 차로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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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제주와 비슷해보였다.
길도 주변 풍경도...

시내를 벗어나니 차도 만나기 힘들었다.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동쪽으로 해서 남부를 돌아 다시 섬 서쪽에 위치한 시내로 돌아오는데
한 두시간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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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곳엔 내려서 사진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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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해변이 좋았으나 수영복을 준비 못해온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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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엔 앉을 곳이나 바베큐등을 해먹을 시설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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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풀이 있는 곳 옆의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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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냉동이 아닌 그날 잡은 참치를 회 떠주는 가게에 들려 가장 작은
사이즈의 회를 가져와 점심으로 먹었다.
만원어치였는데 셋이 먹다 먹다 반은 그냥 버려야했다.   아까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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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애들 성화에 수영장으로...
이제 민아는 수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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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인 슬라이드에 재미들려 열심히 저 매트를 메고 수십번은 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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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두번 타보고 힘들어 못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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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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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도 잠깐 갔었는데 깊이가 얕고 바위가 많아 수영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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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해변에서 바베큐를 먹었다.
피곤한 모습의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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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해산물 야채등을 구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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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잘 먹지도 못하는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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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함께 어두워지자 여러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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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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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졸던 소연이 음악소리가 들리자 뛰쳐나가 춤을 추었다.

호텔로 돌아가 조금 눈 붙이고는 공항으로 향했다.







둘째날은 해양스포츠 옵션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날씨가 좋지않아 취소할까하다 그냥가기로...
남부로 가면서 날이 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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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바다위의 모래섬으로 향했다.
날씨가 안 좋아 돌고래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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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나빠지더니 흐리고 비도 간간히 내린다.
썬크림을 안발랐었는데 엄청 많이 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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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바나나 보트를 타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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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자유시간으로 낚시를 하거나 스노클링을 하거나 제트스키등을 탈수 있었다.
민아, 엄마, 난 스노클링을 아버진 제트스키를 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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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인 다른 팀들과 바나나보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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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뜨겁지 않은 날씨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었던 하루였다.






부모님과 괌에 다녀왔다.   
푸켓땐 남편이 있어 마음 편했는데 이번여행에선 내가 통역이랑 안내를 모두 해야하니
출발전부터 걱정이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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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로 공항으로 갔다.
소연인 벌써부터 지겨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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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다시 와보는 공항이다.    이번엔 국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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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출발에 새벽도착의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
괌은 비행시간이 짧아 좋긴한데 비행기 시간이 넘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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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도착인 관계로 사진 없고
바로 그 다음날 이다.

렌트차량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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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센트라.
호텔과 함께 묶인 상품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아반테와 실내외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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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나 점심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로 아침을 간단히 때우고 점심으로 이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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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마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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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 하는 이상한 날씨였다.
비가 퍼붓더니 다시 화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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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옆 수영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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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꼬는 슬라이드랑 수영장 시설이 좋다고 하여 선택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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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넓고 사람이 없어서 놀기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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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이어 민아도 이제 제법 잘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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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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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실컷 놀고는 마트와 쇼핑몰로 가서
애들 옷과 선물등으로 쇼핑하고 저녁을 먹었다.
오후로 가면서 날씨가 안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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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오니 벌써 캄캄해진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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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연결되어 시원하지 않았던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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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일찍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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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은 정말 짧은 기간이었다.
하지만 뭐든 아쉬워야 더 좋은 추억으로 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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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보이는 민아.
푹 자라고 해도 어김없이 제일 먼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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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마지막날의 날씨는 항상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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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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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와 아줌마.

우리애들을 무척이나 예뻐해 주셨다.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오셨단다.
우린 10주년 여행이었는데 우리도 20주년땐 애들 떼어놓고 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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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리조트의 픽업 서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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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커피샵에서 남은 잔돈을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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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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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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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코끼리 모양 받침.
선물로 몇개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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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한번 다녀온후 달래서 겨우 푼 머리.
해변에서 한거라 별로 정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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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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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게 되면 어김없이 더 일찍 눈이 떠진다.
애들도 마찬가지인듯...    남편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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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애들과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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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한 날씨가 좋다.   애들은 벌써 수영하자고 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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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이층으로 올라가보니 비지니스센터라고 조그마한 방이 있었다.
사람이 없어 애들이 컴퓨터 두대를 차지하고 앉아 게임을 했다.
한글도 깔려있었는데 에어컨이 너무 쎄서 문을 조금 열어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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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으로 왔지만 남편이 아직 자고 있는 중이라
다시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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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뒤편의 길.   직원들이 다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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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뒤편으로도 가봤다.
리조트 크기가 작지만 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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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편을 깨우고 아침을 먹고는 리조트앞의 수린비치로 향했다.
바다에서 놀다가 수영장으로 가기로...

리조트 앞의 저런 길을 따라 한 200미터쯤 가면 바다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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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우리가 갔을 땐 정말 사람이 거의 없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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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팜스 비치 클럽.

로비에서 비치로 갈거라고 얘기하면 전화로 비치에 연락해줘서
비치의자, 수건, 음료등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그밖에도 스노클링 장비나, 장난감등을 빌려 주어 편하게 놀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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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파도도 잔잔하고 수영하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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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아는 파도가 있다고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모래놀이만 열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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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만 놀던 민아가 레게 머리하고 싶다고 해서 세가닥만 하려다
앞쪽 머리를 다 해버렸다.   뿌듯해하는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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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 씻고 애들아빠와 난 마사지를 받았다.
나와보니 애들은 마사지샾 소파에서 기다리다 지쳐 낮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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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수영배운지 한달정도의 실력으로 조끼 입고는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았다.
작년까진 보행기 튜브만 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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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인 역시나 잘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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