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만드는 건데 재료가 기억에 안나 레서피를 찾아보니 정리해 둔게 없었다. 헉.

요새 기억도 가물가물해져 가는데 얼른 정리해두어야겠다 싶어서...

 

 

크림치즈 250g, 버터 30g, 슈가파우더 30g

계란 노른자 3개분, 생크림 100ml, 레몬즙 1Ts

박력분 40g

계란 흰자 4개분, 설탕 60g

 

 

버터와 크림치즈를 실온에 두어 말랑해지게 한후 잘 풀어 섞어준다.

 

계란 노른자 넣고 휙~

 

생크림과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 준 후

박력분을 체에 쳐서 넣고 또 잘 섞어 준다.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든다.

 

끝이 살짝 휘어지는 정도로만

 

1/3의 머랭을 치즈 반죽에 넣은후 잘 섞어 주고

나머지 머랭을 넣어 섞는다.

머랭을 다른 레서피보다 좀 많이 올린편이므로

거품을 죽여가며 거품기로 섞어주어도 상관없다.

 

틀을 준비

 

덩어리진 치즈 반죽이나 박력분을 체로 걸러 내고

틀에 담아 케익틀 보다 큰틀에 뜨거운물을 담고 케익틀을 올린 후

180도 오븐에서 30분, 160동 오븐에서 1시간 가량

꼬지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굽는다.

 

오븐 불을 끄고 오븐에서 어느정도 식혀서 꺼낸다.

많이 주저 않지 않게 하려고.

 

바닐라 빈을 넣었더니 단면에 좀 많이 보임.

 

 

 

 

 

 

애들이 급식이 맛없다고 잘 안먹거나 조금 먹고 오는 일이 많다.


바로 학원 가야할때도 있어서 학교오기전 간식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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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브라우니느낌의 쿠키와 모카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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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구워놔도 금방 없어진다.

윤아 과외하는 날에는 좀더 많이 준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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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소연이와 남편이 슈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손이 많이가 자주 만들지는 못하는데 이번엔 손 하나 더 가는 에끌레르를 만들었다.

콜린님 레서피





< 슈반죽 >

물 1C, 버터 1/2C, 설탕 1ts, 소금 1/2ts, 중력분 1C, 달걀 5개



< 슈크림 >

달걀 노른자 6개, 달걀 1개, 설탕 210ml, 콘스탄치(전분) 3Ts,

중력분 3Ts, 우유 2+1/2C, 버터 3Ts, 바닐라







물, 버터, 설탕, 소금을 냄비에 넣고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 밀가루를 넣어서 섞는다.

가루가 안 보이게 잘 섞이면 다시 불에 올려 저어 가며 수분을 날려준다. 

바닥에 막이 생길때까지...

불에서 내려 거품기로 저어가며 달걀을 하나씩 넣으며 섞어준다.

반죽이 주르륵 떨어지는 농도이어야함.   물로 조절가능...

이틀까지 냉장보관 가능.




팬에 10cm 길이정도로 짜서 210도에서 10분간 구워준 후

180도에서 25분간 더 구워준다.

불을 끈후 오븐 문을 살짝만 연상태에서 15분 정도 오븐에서 식혀준다.







달걀과 설탕 2Ts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전분과 밀가루를 넣고 연 노랑색이 될때까지 섞어준다.

냄비에 우유와 설탕 3/4C을 넣고 김이 날때까지 잘 저으며 가열해 준 후

우유 1/2C정도를 달걀물에 넣고 재빨리 익기전에 섞어 준 후 나머지 우유에 붓는다.

적당한 농도가 될때까지 약불에서 가열한 후 불을 끄고 버터와 바닐라를 넣는다.

냉장고에서 식히거나 얼음물에 넣어 바로 식힌다.   3일간 냉장 가능.









짤주머니에 슈크림을 담아 슈에 가득 짜넣는다.

코팅초코렛이나 커버춰를 생크림에 섞여 녹여 윗면에 묻혀준다.




작년 11월에 빼빼로 만든 사진들...






재료만 준비해주고 애들이랑 이모가 주로 만듬.


























남은 초코렛 재활용.





크리스마스 케익으로 뭐 만들어 줄까하니 티라미슈란다.   뭐 또 만들었다.

만들어 안먹고 남기느니 많은 사람들이 먹는게 나을테니...

요새 주구장창 티라미슈만 만드는듯 하다.






레서피는 http://fehlia.tistory.com/456







아이싱도 어렵고 그릇에 만들자니 너무 케익느낌이 안나서 이번엔 무스띠를 이용해 만들기로 했다.






짤주머니에 크림을 담아 짜주면 좁은 틈에 메워넣기 편하다.







윗부분은 스패줄러로 대충...






마지막에 깔끔하게 정리.   (별로 안 깔끔 ㅜㅜ)







무가당 코코아가루 듬뿍.

위 레서피의 두배 분량으로 만들어 총 두개 만들고 남아

마스카포네 치즈통에 하나, 그리고 티라미슈 사먹고 받은 그릇에 하나 더 만들었더니

빵과 크림이 딱 맞았다.

















장식 꽂고 촛불 꽂으니 그럴싸함.  ㅎㅎ















점점 간단한 레서피만 찾게 된다는...





< 초코쿠키 >

다크초코렛 70g, 포도씨유 40g, 설탕 50g, 바닐라설탕 1포, 달걀 1개,
소금, 베이킹파우더 2g, (베이킹소다 1g), 박력분 또는 중력분 100g, 코코아가루 6g
초코칩이나 견과류

< 쫀득한 쿠키 >

박력분 또는 중력분 1C, 흑설탕 과 설탕 섞어서 1/2C, 달걀 반 개,
물엿 2Ts, 포도씨유 1/3C, 베이킹 소다 2ts, 시나몬이나 생강가루 취향대로, 흰설탕 조금
초코칩이나 견과류







포도씨오일과 설탕을 섞어 어느정도 설탕이 녹도록 잘 젓다가 중탕해 녹여둔 초코렛을 넣어 섞는다.

달걀을 풀어서 조금씩 넣으며 섞어준다.

가루들을 다 섞어 채에 쳐서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 냉장고에서 30분이상 휴지시킨다.

있으면 초코칩이나 견과류를 넣어도 됨.

팬에 적당량씩 올려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총 15분~18분 굽는데

한 10분쯤 지난후에 주걱이나 수저로 납작하게 눌러 모양을 잡아준후 나머지시간 더 구워준다.

굽는 시간에 따라  쫀득-> 겉 바삭,속 쫀득 -> 바삭 -> 딱딱  의 질감이 됨.








오일과 설탕을 섞어 설탕이 어느정도 녹으면 달걀 물엿을 넣고 고루 섞다가

가루류를 몽땅 섞어 체에 쳐서 넣고 잘 섞어준다.

취향에 따라 초코칩이나 견과류를 넣는다.   30분이상 냉장 휴지후 지름 3cm 정도 크기로 빚어

설탕을 고루 묻혀 팬에 올려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12~13분간 구워준다.

첨엔 설탕을 묻히고 두번째 구울땐 귀찮아서 설탕을 안 묻혔더니

크랙이 덜 생기고 겉의 바삭함과 단맛이 덜 했다.   애들은 설탕묻힌 걸 더 좋아함. 

많이 퍼지므로  간격을 넓게해서 구워야한다.






애들은 역시나 초코렛 듬뿍 들어간 쿠키를 더 좋아함.

내 취향은 계피 생강향 풍기는 쿠키...






















콜린님 블로그 참조해 만든 레서피 < http://blog.naver.com/rfiennes/30103938271 >

한번 만들어 먹고는 두번할 엄두를 못내는 케익이다. ㅜㅜ






우리밀 통밀가루 (박력분 or 중력분) 두컵 반, 설탕 3/4컵, 달걀 5개, 포도씨유 1C, 물 1C

무가당 코코아가루 2Ts, 밀가루 4Ts, 베이킹 파우더 2ts,
바닐라설탕 2포, 소금 1/2ts







달걀이랑 설탕, 바닐라 설탕을 넣고 휘핑한 후

물과 오일 섞은 것과 가루류(통밀가루+베이킹파우더)를 번갈아 조금씩 넣으며
잘 섞어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2:1 비율로 덜어둔 후 적은 쪽에 코코아가루를
많은 양쪽에 따로 계량해두었던 밀가루 를 체에 쳐서 넣고 잘 섞어 준다.






반죽 완성.

초코반죽 두배가 흰반죽이어야함.





케익틀에 반죽을 번갈아 가며 중앙에 초코반죽 한 수저, 흰반죽 두 수저씩 떠 넣으면 됨.






반죽이 알아서 퍼진다.







인고의 시간이 흐른후 ...






완성.






저걸 다 수저로 한스푼, 한스푼 떠 넣었다. ㅎㅎ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한시간 이상 구워준다.

꼬치를 찔러 반죽이 안 묻으면 완성.







파운드 케익 느낌의 묵직한 케익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계량컵과 스푼들 이다.

이런거 느무 좋아하는... ^^




제일 많이 쓰는 스푼.

갸름한 부분이 있어 좁은 병입구에 바로 집어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자석이 있어 흐트러지지 않고 보관할 수도 있다.





이건 계량컵인데 접으면 평평해져서 이것도 역시나 자리차지를 안하고도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좋음.






역시나 손잡이에 자석이 있어서 지들끼리 얌전히 붙어있는다.







모두 어머님이 미국 다녀오시면 사주신것들.




계랑스푼은 아니지만 칼갈이.



한동안 부엌살림 도구 뭐 이런거에 꽂혀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시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보면 흐뭇...







맨날 치즈케익만굽다가 반죽이 좀 남길래 냉동에 있는 블루베리 구제도 할겸 블루베리 엄청넣고 만든 블루베리 치즈케익.






이건 민아 먹을 그냥 치즈케익.






반죽보다 블루베리가 더 많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리애들은 참치를 참 좋아해 샐러드로도 먹고 가끔 샌드위치를 해주곤 하는데

빵 레서피를 발견 바로 만들어 보았다.








재료 (12개 분량, 출처 : 미애님 블로그 레서피)

강력분 200g, 이스트 4g, 소금 3g, 버터 20g, 설탕 25g, 달걀 1개, 우유 70g,

참치캔 1개, 양파 반 개, 피클 다진 것(하인즈) 5Ts, 마요네즈, 소금, 후추, 꿀 조금






모든 반죽 재료를 반죽기에 넣고 반죽하여 실온에서 1차발효.

오랜만에 날이 따뜻해서 오븐발효가 아닌 실온발효를 해보았다.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간 상관없이 두배 이상으로 커지면 종료.







가스 빼고 다시 둥글리기해서 15분 중간발효.







발효하는 동안 기름을 꼭 짜낸 참채에 양파 다진것, 피클다진것을 섞고

마요네즈, 소금, 후추, 꿀로 간을 해 놓는다.






반죽은 밀대로 직사각형 모양으로 밀어준다.







반죽위에 참치샐러드를 고루 펴준다.







돌돌 말아 끝부분에는 물을 조금 칠하고 꼬집어 준다.







풀어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꼬집어 준다.







식칼보다는 빵칼이 더 깔끔하게 썰리는듯...







머핀팬에 넣어 40분간 2차 발효.







달걀물을 발라도 좋고 위에처럼 머스터드와 케첩을 뿌려도...  혹은 치즈를 얹어 구워도 좋을 듯...







180도 오븐에서 12분 정도 굽는다.

난 한 15분 구운듯...  요즘 오븐 온도가 예전같지 않아 시간이나 온도를 늘려야한다. ㅜㅜ







학교에서 오자마자 12개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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