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빵이 없길래 식빵을 구울까 하다 오랜만에 모닝빵으로 급 선회

미애님 레서피로 두가지 색 모닝빵을 만들었다.

마침 집에 있던 파피시드도 듬뿍 넣고...







약 16~20개 분량 재료 ( 출처 미애님 블로그 blog.naver.com/kim06166 )

강력분 300g, 이스트 6g, 꿀 40g, 소금 5g, 버터 35g, 우유 150g, 플레인 요플레 60g,

코코아가루 7g, 우유 10g, 파피시드






코코아와 우유는 섞어 놓고 나머지 재료들을 반죽기로 반죽하여 이등분 한뒤

한 쪽에 코코아+우유를 섞어 초코반죽을 만든다.

난 초코반죽은 약간 적게 만들었다.






두 배 크기가 될 때까지 일차 발효. 약 한시간













손가락 테스트후 성형.






둥글리기 후 15분 정도 중간 발효후 다시 가스 빼고 성형해서






마르지않도록 젖은 면보를 덮어서 2차 발효 약 40~50분











180도 오븐에서 12~15분간 굽는다.

달걀물이나 우윳물을 윗면에 발라 구우면 더 보기좋게 구워진다.

귀찮아서 생략...





동글동글 귀여운...







애들 고모가 준 밤쨈을 듬뿍 발라 따끈할 때 먼저 시식을...






간식준비 완료.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티라미슈...

마스카포네 치즈가 보통 마트에선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라

코스트코 다녀온 날은 티라미슈 만드는 날이다.








< 초코쉬폰 >

계란 노른자 3개분, 설탕 24g /    --->   손거품기로...
포도씨유 45g, 우유 54g /           --->   계란에 섞음. 
박력분 72g, 코코아가루 18g, 소다 2g, 소금 /            --->    체쳐서 섞음.
흰자 3개, 설탕 78g /                 --->    머랭 만들어 1/3씩 섞어준다.

--->>>  180도에서 30분 이상 구워 식힘.







노른자 3개, 마스카프포네 치즈 250g, 설탕 3Ts /          --->  잘 섞어준다.
생크림 2컵, 설탕 3Ts  /                                           --->  휘핑하여 1/3씩 섞어줌







< 커피시럽 >

에스프레소 2샷 + 시럽 1Ts
혹은 인스턴트 커피 2Ts + 물 반컵 + 시럽 1Ts








시폰 케익을 0.8 ~ 1cm 두께로 잘라 놓는다.








그릇에 크림을 깔고







시트를 얹은 후 커피시럽을 듬뿍 묻힌 후 다시 크림을...








그릇 높이에 맞춰 반복.













위에 코코아 가루는 먹기 전에 뿌리는 것이 좋다.







남은 건 작은 그릇에...






가루를 듬뿍 뿌려 한 입.






















 


소보로 반죽에 땅콩버터를 넣어 더 고소하다.

역시나 미애님 레서피...

 

 

 




강력분 220g, 중력분 3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4g, 소금 5g, 버터 45g,
설탕 40g, 탈지분유 5g, 달걀 1/2개분, 물 115g

< 소보로 >

중력분 250g, 분유 8g, 베이킹 파우더 1ts, 버터 120g, 땅콩버터 40g,
소금 2g, 설탕 150g, 물엿 25g, 달걀 1/2개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와 땅콩버터에 분량의 설탕을 넣어 혼합한다.






달걀물을 넣어 잘 섞어준다.







가루류를 전부 체쳐서 넣고 주걱으로 살살 섞어준다.






어느정도 뭉쳐지면 손으로 살살 뭉쳐지지 않게 까불려 준다.

냉장보관한다.






반죽하여 일차발효 시킨후 30g씩 분할 하여 15분여간 비닐을 덮어 휴지.







다시 가스를 빼주고 둥글리기하여 성형.





반죽에 물을 발라 소보로를 듬뿍 묻혀 꾹 눌러 붙여준다.






팬이나 머핀틀에 올려 놓고 이차 발효.






발효전...


 




발효후...

가능한 실온에서 발효한다.   평소처럼 오븐발효를 했더니 버터가 녹아 소보로가 많이 흘러내림. ㅜㅜ





190도 예열한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요즘 오븐이 슬슬 맛이 가는지 온도와 시간을 점점 올려주어야하는듯...







소연이가 좋아해서 한동안 열심히 구워댔던 호두파이.  미애님 레서피...


 




< 파이반죽 >

강력분 80g, 박력분 80g, 소금 2g, 버터 100g, 달걀노른자 1개분, 찬물 45g

< 충전물 >
다진 호두 200g, 흑설탕 30g, 물엿 150g, 버터 30g, 달걀 3개, 계피가루 1Ts









찬물과 달걀노른자, 소금을 섞어 둔다.

푸드 프로세서에 밀가루 차가운 버터를 넣고 몇번 돌려 보슬보슬한 상태로 만든후
달걀물을 조금씩 넣어 가며 작동시킨다.

한덩어리로 뭉쳐지면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한시간이상 휴지시킨다.
냉장고나 장기간 보관시엔 냉동에서 보관 가능함.






휴지시킨 반죽을 밀대로 밀어 틀에 올려 놓고 가장자리를 잘라낸 후 바닥은 포크로 찍어 놓는다.

바로 사용할 것이 아님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호두는 미리 약한 불에 볶거나 오븐에 살짝 구워 사용하면 훨~씬 고소함.







버터를 중탕으로 녹이다가 흑설탕, 계피, 물엿을 넣어 잘 녹도록 저어준다.]

한김 식힌후 풀어서 체에 거른 달걀을 넣고 거품이 나지 않도록 살살 저어준다.






반죽에 호두를 담고 충전물을 부어준 후 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20분 정도 굽다가 180도로

온도를 내려 30분 전 후로 더 굽는다.






호두를 좀더 잘라서 해도 돼는데 호두 와그작 씹어 먹는 맛에 먹는 파이라 호두 큰 거 넣는 건 내 취향...






첫 아이폰으로 글올리기 도전 

요즘엔 무거운 카메라대신 아이폰으로 애들 사진이랑 음식 사진을
찍는데
매번 피씨로 옮겨 블로그에 올리다가 바로 폰에서 보정까지 해서
올리니 편하기는 한데 이 오타들은 어쩔....





와플팬이 생겨 요즘 애들 간식으로 와플을 열심히 만들고있다.

와플은 담에 포스팅 예정.

마침 어머니께서 사다주신 일본 찹쌀떡이 있어 모플도 만들어
바닐라라떼와 함께...





거진 반 먹은 듯 하다.
샤브에다 넣어 먹기도하고 구워먹기도 했는데
애들은 별 맛이 없다며 거부. 

나도 그냥 구워먹는 것보다 와플팬에 굽는게 더 바삭하고 나은듯...






한개씩 개별 포장되어 보관도 먹기도 좋다






네모난 떡을 반으로 나누어 와플팬에 구우면 겉은 모나카 처럼

바삭 하고 속은 말랑한 모플이 된다.






그냥 먹어도 난 좋지만...
와플처럼 과일, 아이스크림, 시럽과 같이 먹으면 더 좋겠지만...

있는건 메이플시럽뿐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사기도 어렵거니와 언제 만든 케익인지도 모르고, 가격도 비싸고

해서...   또 만들었다. ^^









윤아네꺼랑 윤아 할아버지 생신 케익까지 총 3개.





이번엔 케익시트도 뽀송하니 잘 만들어 졌다.





필라델피아보다 끼리가 더 부드럽고 맛있는듯...

가격의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코스트코 갔다온 날은 치즈케익 만드는 날...





높은 치즈케익 틀은 한 개밖에 없어서

스텐 도시락통을 케익틀로 썼다.   뭐 훌륭해...






반죽이 조금 부족한 듯...






틀에 물을 담고 치즈케익틀을 넣고 찌듯이 오래 구워내야한다.






치즈케익은 자주 굽다 보니 구울 수록 점점 퀄리티가 높아진다.






윗면이 깨지지도 않고 매끈하게 잘 나왔다.

근데 가스오븐이라 윗면이 고루 익혀지지 않아 색이 고르지 않다. ㅜㅜ

빨리 전기오븐으로 바꾸고 싶음.





두 개는 틀에 넣어 포장해 냉동시켰다.

냉동해서 이동해야 모양이 흐트러 지지 않고 따로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나름 크리스마스 케익이라 장식 몇개 사다 꽂아주었다.  초는 두개만...

맛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





발렌타인 데이때마다 쵸코렛을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방학이기도 하고

명절과 겹쳐 만들지 않았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만들었던 쵸코렛들...




그 새 하나둘 사모은 쵸코렛 몰드가 꽤 된다.




헤즐넛 가나슈와 치즈 가나슈를 넣고 굳기 기다리며...

















이번엔 가나슈를 잘라 디핑한 쵸코렛에도 도전.

몰드보다 시간이 덜 걸리는 장점이 있으나 하나하나 디핑해야 해서 손은 많이 갔다.









초코렛은 겨울에만 하게되니 첨 하면 익숙치 않아 템퍼링도 잘 안되고 자꾸 실수 하게 된다.

두세번 만들고 나서야 다시 감이 잡히는...









민아가 요즘 들어 치즈케익을 먹게 되면서 한 삼 주째 매주 케익 두판씩 구워내기 바쁘다.





소연인 생크림케익을 좋아해서 제누와즈 시트 높게 구워 4등분해

한장은 치즈케익 시트로 쓰고 나머지 3장으로 생크림케익을 만든다.







요즘 딸기가 나오기 시작해 한 팩 사다가 딸기 두껍게 썰어 잔뜩 넣고 만들었다.

생크림은 겉에 살짝만 발랐더니 시트가 다 보이는군...  ㅜㅜ







몇일만에 저 한판이 다 없어진다...








치즈케익도 만들려고 시트를 좀 높게 구웠더니 속까지 잘 안익어 겉과 바닥 색이 넘 진하게 나온듯...

생크림은 가능한 적게, 적게...





치즈케익도 18cm 레서피로 15cm에 구웠더니 높게 나왔다.

민아가 높은 치즈케익이라고 아주 좋아한다.






15cm가 집에서 두고 먹기 딱 좋은 크기인듯...






촉촉한 치즈케익.





그래도 나도 맛을 봐야하기에 아주 얇게 잘라서...





 

 

광고도 많이 하고 엄마들이 맛있다고 해서 시판하는 크레놀라 씨리얼을 사다 먹어보았는데... 
음.... 뭐 이건...  ><!!!

어쨌든 그래서 그래놀라 레서피를 찾아 직접 만들어 먹기로...


 


집에서 다 굴러 다니고 있는 재료들이라 따로 구입할건 없었다.

과자나 빵 만들고 남은 재료들 몽땅 투하.

오트밀, 해바라기씨, 호두, 마카다미아, 아몬드등...





크렌베리, 블루베리, 망고등 건과일은 나중에 섞으므로 따로 준비.







견과류에 오일 20g, 메이플 시럽이나 꿀 60g, 취향에 따라 시나몬 가루 좀 뿌려 주고 잘 섞어준다.





 




오븐 팬에 잘 펴주고 16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준후 뒤적여 섞어준뒤 다시 15분간 구워준다.






건과일들을 넣고 또 잘 섞어준후 160도오븐에 다시 넣어 15분간 마지막으로 구워준후 식혀준다.







식으면 바삭해지는데 밀봉해 두고 우유나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다.






빼빼로 데이라 애들이 친구들 준다고 빼빼로를 잔뜩 사려고 하길래

만들어 주기로 하고 과자를 구울까하다 집들이와 날짜가 겹치는 관계로 과자는 구입하여 만들기로 했다.

물론 바쁜 관계로 초코렛 템퍼링만 내가 해주고 만들고 장식, 포장 모두 애들이 (주로 민아가) 했다.







다크, 밀크, 화이트 세종류로...







뒷면은 초코렛 만들때 썼던 전사지로 모양은 내주고 앞면은 스프링클로 장식.







그동안 모아두었던 스프링클도 꽤 많다.    언제 다 쓰려나...






화이트는 핑크하트 전사지로...

초코렛을 묻혀 저위에 올려놓은 후 다 굳어 떼어내면 뒷면에 저 모양이 묻어난다.






아껴두었던 아라잔도 마구 뿌리고 (애들이 ㅜㅜ)












밀크는 초코렛으로 모양을 내주어 따로 장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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