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분 (박력분) 1C, 설탕 1/3C, 소금 1/4ts, 베이킹 파우더 2ts, 


녹인 버터나 오일 1/3C, 우유 3/4C, 


달걀 1개 ( 달걀 흰자만 2개분), 바닐라 에센스 1/4ts



달걀 흰자로만 만들면 더 바삭해진다.   


바삭한 느낌이 좋으면 흰자로만 부드러운 느낌이 좋으면 노른자 흰자 다 써서...






가루류 (밀가루, 소금, 설탕, 베이킹파우더) 체를 쳐서 준비.


나머지 재료중 계란 흰자를 빼놓고 잘 섞어준 후 가루류를 넣고 마저 잘 섞어준다.


흰자는 거품기나 핸드믹서로 머랭을 만들어 


반죽에 두세번 나누어 넣으며 고루 섞어 반죽 완성.






와플팬에 구우면 와플. 나는 팬에 구워 팬케이크.


다른 반죽보다 가볍고 폭신한 느낌.


와플로 만들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미리 팬에 눈, 입을 젓가락 혹은 수저로 만들어 먼저 익힌 후 그 위에 반죽을 부으면


스마일 팬케이크.  


코코아가루를 조금 섞은 반죽이면 조금더 선명해지겠지만


이런거에 열광할 아이들이 없으므로...


(열광은 커녕 엄마 많이 심심하구나라고 면박 줌. ㅜㅜ)






버터랑 메이플 시럽과 함께...

















냉장실 문





밑에는 자주쓰는 순서대로 양념들


눈위치에는 음료수







냉장실


기본 양념들이 제일 밑칸에 있고 나머지는 반찬.





냉동실





자잘한건 바구니에 담고





가루나 음식재료들은 통에





소분하거나 밑손질 해놓은 재료들은 해동하기 편하게

얇게 냉동해서 세워서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하면 한눈에 뭐가 있는지 보여 냉동실 화석이 될 확률이 적어짐.





버터와 곰국들... 




배즙, 양파즙, 향신즙, 레몬즙 등


음식에 한 두스푼씩 들어가는 재료들은 한스푼양씩 얼음틀에 냉동해서 통에 보관하면 쓰기 편하다.






국거리 데쳐서 살짝만 물기 제거해 보관.






국거리 고기도 얇게 냉동시키면 쓸만큼 그때그때 똑똑 부러뜨려 쓰면 됨.





닭안심도 켜켜히 유산지를 깔아 냉동.




장 안보고 한 달은 살수 있을 듯...








날이 좋아 둘째 아이 엄마들이랑 대학로 여기저기 구경하다 18번 완당집 발견.


부산 여행가서 먹어보려다 못먹어본 완당을 서울에서 먹어보는 구나.  ^^










생소한 이름의 완당.   부산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함.

 





 생각보다 넓은 매장.   깨끗하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보였다.






11시 조금 넘긴 점심시간 전이라 사람이 없어 사진찍었더니  주인분이 맘껏 찍으라 하심.   ^^


나 원래 이런거 잘 안찍는데...


조금 지나 12시가 다가오자 사람들 갑자기 많아지고 저 테이블이 다 꽉찼다.











세트메뉴가 보여서 세트메뉴 위주로 골고루 주문.









굉장히 얇은 면인데 끊어지지 않고 저렇게 밀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창문에 붙어서 열심히 봄.















주먹밥이랑 덮밥이 먼저나옴.








완당.


물만두 같으면서도 피가 얇아 쌀국수 같기도 하고


국물에 청양고추 조금 넣어 먹으니 시원했다.





난 주먹밥과 완당 세트가 더 좋았는데


다들 비빔모밀과 완당 조화가 더 좋다며 맛있게 드심.









분식 느낌이라 다들 간단히 먹자고 들어갔었는데 이것저것 조금씩 먹다보니 엄청 배불렀다.





매운거 잘 못먹는 나는 온모밀이 더 좋았음.


나이가 드니 국물이 점점 더 좋아짐. ㅎㅎ




나오면서 보니 바로 옆에 주차장도 꽤 커서 주차도 가능할듯.


우리는 또 옆 스타벅스에서 2차로 커피 마시며 마저 폭풍수다후 헤어짐.









더운 여름날 저녁 상차림




차돌 조금 남은거 넣고 끓인 된장찌개.  (고기들어갔다고 뭐라 하면서 잘만 먹음. -- )

묵 전날 물에 섞어 냉장고에 두었던거 꺼내 아침에 쑤어 두었다가 썰어 먹었다.

양을 조금 하니 금방 쑤어지고 많이 저을 필요 없어 그때그때 조금씩 쑤어 먹는게 좋음.

전 두종류랑 불고기 조금, 리코타 치즈 샐러드.



견과류가 호두밖에 없어서 크랜베리랑.



묵을 하룻밤 불렸다가 하니 훨 찰랑찰랑하고 맛있다.

가운데 전부치고 조금 남은 풀떼기들 (깻잎, 부추, 미나리, 양파)을 놓고

양념장을 얹어 주었다.




찌개 하나 끓이고 전부쳤더니 덥다.




집에서 만든 리코타 치즈를 넣어 샐러드를 무지 많이도 해먹었다.







우유 1리터, 생크림 0.5리터, 레몬즙 3Ts, 소금 1/2 Ts


약불에서 몽글몽글 해질때까지 끓여준다.  10~20분 정도




고운 면보에 받혀 냉장고에서 하룻밤 놔 두면



순두부같은 질감의 치즈가 완성된다. 원하는 질감이 될때까지 물기를 빼주면 됨.






견과류 야채에 발사믹 샐러드드레싱을 얹어 먹는다.


발사믹드레싱 = 올리브 오일 + 발사믹 비네거 나 소스 + 마늘소스 + 레몬즙 + 꿀





혼자서 한끼 때우기 좋음.



견과류 남은거 왕창 넣어서...




반찬으로도...






나만 좋아하는 반찬 ㅜㅜ


마늘기름 1Ts, 국간장 1Ts, 소금 약간, 들깨가루 1~2Ts, 대파 약간, 멸치육수 반컵




보라색 겉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끓는 소금물에 살캉하게 익을 정도로 삶아낸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놓는다.



마늘기름 1Ts와 국간장 1Ts를 넣고 데쳐낸 고구마줄기를 넣고 볶아준다.

마늘기름 레서피는 여기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조려준다.



국물이 거의 없어지면 채썬 대파와 들깨가루를 1~2Ts 넣고 대파 숨이 죽으면 불에서 내린다.






맛내기 어려운 순두부찌개.

미리 양념 다데기를 만들어 숙성시키고 두부 간만 미리 해준다면 

깔끔하고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집에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순두부에 국간장 1ts를 넣어 미리 간을 해두고 수분을 어느정도 빼둔다.







마늘기름(당근싫어님 블로그 참조) 


마늘소스도 그렇고 그냥 마늘을 쓰는 것보다 다른 재료와 섞어두면

마늘의 향과 맛이 훨~씬 좋아지는듯하다.


마늘소스 레서피는 여기


통후추 1ts + 페퍼론치노 고추 10개 ---->  믹서나 절구에 갈아줌.

다진마늘 1컵, 오일류 (올리브오일 제외)


당근싫어님은 편마늘을 사용했는데 다진 마늘이 많기도 하고 다진 마늘용도가 더 많은듯해서




다진마늘과 후추 페퍼론치노 갈은 것을 섞어 유리병에 담고 오일류를 가득 채워 주면 끝.

나는 들기름과 송로버섯오일과 포도씨유를 섞어 부어주었다.

하루 정도 숙성하고 냉장보관하며 쓰면 된다.

여기저기 퍽퍽 넣다보니 금방 없어짐.




순두부 양념 = 마늘기름 2Ts + 고춧가루 1Ts + 국간장 1Ts


시뻘건 국물과 넘 매운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마늘기름에 매운맛이 어느정도 있어서

고춧가루 양을 1Ts 로 했는데 취향따라 2Ts로 늘려도 좋다.




뚝배기에 다진 양파와 양지 조금 썰어서 참기름 1ts과 국간장 1ts에 볶아준다.


다진 김치를 조금 넣고 더 볶다가

 




만들어둔 양념장을 반 정도 넣고 잠시 볶아준후 간을 해둔 순두부를 넣고 끓여준다.




절대 육수를 먼저 넣으면 가득이나 작은 뚝배기가 넘침.

두부에서 물이 많이 나오므로 두부를 반드시 먼저 넣고 육수는 나중에 조금씩 넣는다.




남은 양념장을 풀어주고 끓으면 완성.




베이킹 파파님 레서피 


버터 2스틱 (226g), 슈거파우더(설탕) 113g, 아몬드슬라이스 110g,

박력분 294g, 코코아파우더 21g, 계피가루 3g





버터, 슈가파우더를 충분히 휘핑하여 아이보리색으로 연해질때까지 휘핑해준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고 잠깐 섞어준 후 체친 가루류를 넣고 다시 섞어준다.

적당히 반죽하기 좋은 사이즈로 등분해서 빵반죽하듯 치대준다.

진했던 코코아 색이 연해진다.  

적당히 모양(김밥모양)을 잡아 종이호일로 감싸서 냉동.




미리 냉동해둔 반죽을 꺼내 살짝 겉면이 녹으면 칼로 0.7cm 내외 두께로 썰어

18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준다.




완전히 식힌 후 비닐이나 통에 담아 보관한다.




오며 가며 손이 자꾸 가는 과자.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꼭 만드는 아이싱 쿠키.

작년부터는 쿠키도 아이싱도 다 민아가 만든다. 



많이 정리했는 데도 여전히 많은 쿠키틀.

애들이 커버리고 난 후 잘 안 쓰다가 민아가 요즘들어 잘 쓰고 있다. 




많군.  



구리틀은 틀만으로도 예쁘다.






단단한 쿠키

 

적당히 차가운 실온상태의 버터 200g,

설탕 150~200g, 박력분 400g,

달걀 1개 (중간 사이즈), 플래이버 (바닐라, 아몬드, 레몬, 오렌지 등등)

 

가스오븐 170도 15분 ~ 20분

컨백션오븐 160도 15분 ~ 20분 (오븐온도에 따라 틀림)

 

버터가 너무 질척거리면 쿠키가 퍼짐

반죽 질기는 물이나 우유로 조절.

반죽도 냉장보관,

커터후에도 오븐에 들어가기 까지 냉장보관

 


 

 

부드러운 쿠키

 

버터 120g, 슈가파우더 40g, 소금 약간, 노른자 2개,

박력분 200g, 아몬드 가루 40g, 바닐라 에센스나 바닐라 설탕

 

푸드프로세서에 냉장상태의 단단한 버터와

나머지 재료를 넣고 컷 기능으로 반죽가능

 

 


 

진저 쿠키

 

버터 60g, 흑설탕 120~140g, 꿀(물엿) 80g, 소금 약간,

박력분 320g, 베이킹소다 1/2 ts, 달걀 1개,

생강가루나 계피가루 1ts 씩

 

버터, 흑설탕, 꿀을 냄비에 넣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데우다가 불에서 내려 식힌다. 계란을 풀어 넣고 잘 섞는다.

가루류를 체에 한번 내린 후 액체를 넣고 섞는다.

치대지 않고 손으로 뭉쳐서 냉장보관 180도에서 15분 구워준다.





맛은 부드러운 쿠키가 좋은데 잘 부서지므로 약간 두껍게 밀어 커터로 찍어준다.

이동하거나 대량 생산일때는 단단한 쿠키가 좋을듯.  

 얇게 밀어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   당연히 쿠키하우스는 단단한 쿠키 레서피로.




아이싱은 계란 흰자를 살짝 거품내서 원하는 농도가 될때까지 

슈가파우더를 넣으면서 섞어주면 됨.  

레몬즙 한방울 넣으면 윤기도 돌고 계란 냄새를 없앨수 있다.


바탕용 아이싱은 조금 묽게, 선긋기용은 뻑뻑하게 농도를 맞춘다.

물과 슈가파우더를 이용해 농도조절함.

색소 사용시 묽어 지는 것도 감안해야한다.












두꺼운 종이에 도면(?)을 그려 오린후 쿠키반죽위에 올려 놓고 칼로 반죽을 잘라 굽는다.

아이싱을 좀 뻑뻑하게 만들어 접착제로 사용해서  집을 만든다.

미리 장식한 후 조립하는게 좀더 예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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